2015년 6월 23일 화요일

2015.06.23.화.낮예배.

2015.06.23.화요일.낮예배.장미영목사님.

♪318장 예수가 우리를 부르는 소리

★길갈에서 할례를 행했다는 배경
[여호수아 5장 2절]
‘그 때에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너는 부싯돌로 칼을 만들어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다시 할례를 행하라 하시매’

-부싯돌로 칼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부싯돌은, 자르다 나눈다는 뜻입니다. 부싯돌로 음식만드시는 분 없으시죠. 그때는 돌 칼, 돌로 칼을 만들어서 표피를 베어 할례를 시행했습니다. 세상에 섞여 살면서도 이스라엘 백성들은 할례를 하고 지냈던 모양입니다. 광야 40년동안 단 하루도, 단 한번도 할례를 시행할 수 없어서.. 그러니까 나이가 광야에서 나고 자라신 분 나이 제일 많은 40살부터 그 아래는 할례를 하나도 행하지 못한 사람들이였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할례를 길갈에서 행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얼마나 위험한거냐면, 이게 여리고 3km 정도 밖에 안 떨어져 있습니다. 그러면 여리고는 빌딩이란 것입니다. 그 높은 데서 내려다보면 길갈은 평야입니다. 평야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것도 남자들이 대낮에 다 할례를 받고 다 뒹굴러서 누워있으면 그러면 진짜 하나님이 막아주셨으니 망정이지! 그 철옹성에서 내려다보다가.. 할례받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다 쳤으면 어쩔뻔 했겠습니까? 그 이스라엘 백성들이 오면서 주변국이 다 패망 당했다는 소문을 여리고성 사람들이 들었습니다. 어쩌면 하나님께서 그들을 멍청하게 만들지 않았더라면 여리고 성이 얼마나 큰 성인데 그 성에서 남자들이 다 나와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쳤을 것입니다.

★ 할례받고 고통중에 있을 때 세겜성 사람들을 친 레위와 시므온! (창세기 34장)

-세겜 성 추장을 죽였던 레위와 시므온이 있습니다. 둘이서 세겜 성 남자들 다 죽였습니다. 할례 받으라고 해놓고, 아직 고통 중에 있는데 가서 싹 죽여버렸다가 야곱이 너희 때문에 내가 음부로 들어간다 하면서 너무너무 괴로워하다가 결국은 짐을 싸가지고 벧엘까지 가게 됩니다. 세겜에서 벧엘은 많은 차이가 나지 않는데 왜 세겜에서 그러고 있었을까요?

▶야곱이 왜 세겜에서 그러고 있었을까 에 대한 배경.

-야곱의 고생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야곱의 고생은 왜 하는 고생인가요? 나의 의로움 때문인가요? 내 죄 때문인가요? 내 죄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무슨 죄를 지었습니까? 가만히 있어도 장자 될 것인데 왜 형한테 팥죽 한 그릇을 팔아먹는 행위를 하며(창 25장 27-34절), 왜 아버지 이삭이 눈이 어두운데 그 앞에 가서 에서인척을 하느냐!(창 27장) 그렇게 해서 얻어진 게 무엇입니까!?

도망가서 20년동안 나이들도록 못 돌아왔다는 것이 죄 값이였습니다. 그러니까 얼마든지 하나님의 뜻은 하나님의 때에 이루어지는 것인데, 인간이 인간의 방법을 쓰고 그때를 좀 당겨 보려고 하면 굉장한 부작용을 발생시키는 것입니다.

★ 야곱이 벧엘에서 꿈을 꾸고 [서원] (창 28장 10절-22절)

벧엘(Bethel)이 무엇입니까? bet 집, 엘 하나님! 원래 거기는 루스라는 장소였지만, 그가 가다가 날 저물어가지고 노숙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곳에 돌이 있길래 돌을 베고 잤습니다. 돌을 베고 잘 때 꿈에 천사가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을 보고, “아! 여기가 하나님의 집이구나 이제부터 벧엘이라도 지어야지!” 그리고는 거기서 서원을 했습니다.

“하나님! 제가 지금 아버지를 속이고 형을 속였다가 들통나면 죽을 것 같아서 도망가는 길입니다. 지금 삼촌네 집으로 도망가는 길입니다. 아버지는 곧 돌아가시겠지만에서 형은 나랑 쌍둥이니까 오랫동안 살 것입니다. 그러면 제가 순적히 돌아오기가 쉽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 저 좀 순적하게 돌아오게 해주세요! 저를 순적히 돌아오게 하시면 돌 베게 했던 이 장소에 하나님의 전을 세우고 십일조를 드리고 영원히 하나님만 섬기겠습니다! 하나님은 나의 하나님이 되시고 내가 하나님만 주구장창 섬기려고 하니 삼촌 집에 갔다가 얼른 돌아오게 길 좀 열어주세요!”

-그렇게 해서 3가지 [서원]을 말씀 드렸다는 것입니다. 서원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요구하신 것이 아니라 자지가 하겠다고 내놓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은, 천하 없어도 서원한 것은 손 내밀어 다 빼앗아 가져가십니다. 서원한 것은. 우리가 아까 새벽에도 말씀하셨다시피  약속도 잘하고 배약도 잘한다고 하였는데, 내가 하나님께 이렇게 하겠다 라고 합니다. 그렇게 하고는 지키지 않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계속 기다리시다가 나중에 직접 손을 딱 대셔서 가져가십니다.

Ex) 예전에 우리 새벽제단에 나오시는 분 가운데 이상하게 자녀들이 잘 안되고 가정생활이 잘 안되고 그래서 그분을 처음 만나서 기도를 해주는데 제 영감에 그렇게 나왔습니다. “아니 처녀 때 하나님한테 몸 바친다 그래놓고 시집은 왜 갔어요? 아 왜 서원을 안 지키세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집안을 가만 냅두겠어요?” 그랬더니 그분이 “헉! 맞다!” 이러는 것입니다. 너무 늦게 기억난 것입니다. 자녀도 낳고 그랬는데 하나님이 가정이 잘 안되게 하시고 자녀들도 영육간에 멀쩡하지 못하고 여러가지 생활 속에서 힘들게 하고, 하나님이 서원에 관한 분량만큼 거둬가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뒤늦게라도 하나님 마음 풀어지시게 회개를 하시고 그런데.. 이런 경우는 하나님께 바치겠다고 했던 몸을 결혼해서 남의 남자에게 줘버리고 자녀도 낳고 했으니까 그 다음부턴 어떡해야 될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그냥 하라면 하는 거까지는 알겠는데 안한 다음에 처리에 대해선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왜 그러셨어요?” 이 얘기밖에 못하겠어서, 회개하고 일단 더 계속 안 좋아지지 않도록 하나님께 용서해줄 때까지 빌고 또 앞으로는 경솔하게 서원을 하지 않으며 어쨌든간 하나님 앞에 자주 보이고 계속 얼쩡거리고 하나님 앞에 계속 앉아 있고 이러면 하나님이 봐주실 것 같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때부터 그분이 되게 하나님 앞에 자주 얼쩡 얼쩡 하시고 계십니다.

-아무튼 살리는 것도 죽이는 것도 하나님이 하시니까 살리고 죽이는 거 할 수 있는 분하고 친하게 지내야 됩니다. 권위와 친해집시다! 최고의 권위가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과 친하게 지내고, 가까이 지내야 그래야 알려주실 거 아닙니까?

-사실은 내가 잘못을 하고도 막 맞았는데 왜 맞는지도 모를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사람들이 좋은 점이 뭐냐면, 왜 그런지 알고 맞습니다. 그래서 맞으면서도 “맞아도 쌉니다. 맞아도 쌉니다.” 라고 합니다. 어제도 말씀드렸지만 고난받을 때 위로 받을 말씀 막 찾다가 그래서 제가 베드로전서 읽으라고 했는데 아무튼 위로가 있더라도 보응은 값을 치러야되고,  또 내가 한 서원에 대해선 내가 책임을 져야 됩니다.

-야곱은 서원을 했지만 안 지켰습니다. 우리가 생각할 때, ‘서원을 지킬 상황이 아니였잖아’  이렇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20년 동안 받을려고 하지 않으셨습니다. 가서 14년 동안에 두 아내를 위해서 다 시간 날렸습니다.(창 29장 20절, 30절)

★야곱이 삼촌 라반 집에서 행했던 지혜 (창세기 30장 25절-43장)

-나머지 6년은, 자기도 빈손으로 돌아갈 수 없으니까 이제 일당 계산해가지고 달라고 해가지고 아롱진거 이런거 다 모아가지고 나가게 되었습니다. 야곱은 진짜 대단합니다. 야곱은 맨날 사기치던 머리로 갔는데, 야곱보다 더 한 머리가 라반입니다. 이 분이 14년을 부려먹고 집안이 되게 잘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본인이 알고 있습니다. “야곱 너 때문에 니네 하나님이 나에게 복을 줘서 이렇게 잘 됐다.” 여기까지는 압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내가 오늘부터 널 시급 얼마 쳐 주겠다’ 이게 없습니다. “너 때문에 복 받았는데 너는 갈 곳이 없으니 밥만 먹여줘도 감사한 게 아니냐? 계속 노동을 하라” 이런 식입니다. 삼촌도 어떻게 그럴 수 있을까? 남도 그러지는 못할건데.. 그래서 14년을 그렇게 보내고! 6년 동안 뭘 좀 받을려고 하니까 아무래도 삼촌이 자기의 사기치는 머리보다 더 똑똑한거 같습니다. 이걸 보고 진짜 어마어마한 쥐가 고양이 만난 격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할까? 고민을 하다가.. 삼촌네 짐승들 가운데 잡종에 해당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때도 되게 종자를 가렸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열성인자하고 우성인자. 하얀 거, 까만 거 이러게 우성인자라면 알록달록하고 아롱아롱. 요즘은 그런 것이 특색있다 그러고 개성이라 그러지만 그런 거 없습니다. 그때는 그거 완전히 잡종이라 열 마리랑 순종 한 마리랑도 안 바꿉니다. 그래가지고 생각하기를.. ‘그러면 삼촌이 안 아끼는 것 중에 내거를 좀 취해야되겠다.’ 이렇게 생각을 해서 “삼촌! 삼촌이 가지고 있는 짐승 중에 열성인자들요. 알록달록. 아롱아롱 아롱진 거 제가 가지면 안되겠습니까? 그리고 그건 숫자가 많지도 않은데 걔네 같이 놓고 이러고 있으면 순종 애들이 또 열성인자 애들하고 눈 맞아가지고 새끼 낳으면 그런 애들 많아지니까 차라리 우성인자만 삼촌거 하시고 열성인자 저한테 주시지요.”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삼촌이 생각해볼때 그래 어쨌든 짐승도 지나가다가 눈이 맞을 수도 있고.. 

Ex) 옛날에 양반이 천민들 사랑하고 집에 종들 사랑하고 이래서 대감마님이 아셔가지고 여자를 밤에 엽전 꾸러미 던지면서 “이제 너 마음대로 가서 자유롭게 살아라” 해가지고 보내놓고 뒤에 돌쇠를 보내가지고 “뒤에서 죽여라!” 그러고서는 죽인 돌쇠가 그 엽전 다시 들고 자기 걸로 돌아오고 이런거 많습니다. 사람도 그런데 짐승이 그럴 일이 없겠습니까? 그래서 나눠보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앗싸! 이제 하나님 저에게도 이게 기업이 생길것이니 복 주시라” 고 이러고 있는데 이 삼촌이 누굽니까? 아들들 싹 불러 모아서 “아들아! 이 야곱이 이제는 재산의 눈이 어두워가지고 내 것을 탐하려고 그런다. 그러니까 그놈이 아롱 진 거 달라고 하니까 밤에 아롱진 거 치워버려라” 이렇게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치워버리는데 다 치우면 너무 티가 납니다. 왜냐면 야곱이 짐승들 혼자 다 쳐줬습니다. 형들은 다 놀고 앉아있을 때 삼촌 거 다 쳐가지고 몇 마리인지도 세었을 것입니다. 자기 것이 되려고 그러면 안세겠습니까? 그런데 그것 중에 굉장히 많은 %를 다른데 갖다 치워버렸습니다. 그러니 야곱의 머리는 또 압니다.. “삼촌이 머리 굴리셨네.. 곧 복수혈전이 시작될 줄 알아라” 이렇게 한 것입니다. 그래서, 자기가 몇 마리 가지고 왔는데 애들이 열성인자 정도가 아니라 비실거리기까지 하니까 자기가 이거 갖고 뭔 기업이 되겠나? 싶은 것입니다. 그래서 양들이 물가로 나와 가지고 그렇게 새끼를 많이 뱄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야곱이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신풍나무 가지 요런 것들을 꺾어가지고 중간 중간을 깎았습니다. 그래서 알록달록 하게 한 다음에 물 마실 때 “야 넌 여기 쳐다봐” 그래가지고 막 보여줬습니다. 그러니까 얘네가 거기서 교배를 하면서 눈에 들어온 것이 알록달록 아롱아롱 이렇게 해서 낳은 것입니다. 그런데 너무 신기한 것이 순종끼리 교배를 했는데 잡종이 계속 낳는 것입니다. 이거 어떻게 말을 할 수 있어요? 그럼 야곱은.. “어떻게 이런 일이 있나? 아유 삼촌 속상하시겠네요?” 이런 식으로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더 신기한 것이 있습니다. 야곱이 머리를 더 쓰는 것입니다. 순종은 순종인데 저기서부터 비실비실 이러고 오면 “가지를 얼른 치워” 저렇게 비실비실 거리는 게 아롱진거까지 나면 자기는 그런 거 시체 치우다가 볼 일 다 볼 것입니다. 그러니까 거기다 아예 세워놓고 있다가 비실거리는 거 있으면 싹 치웠다가 튼튼한 순종들이 오면 갖다 놓고, 시간이 지나면서 보니까 순종은 비실거리고 숫자도 얼마 안 되는데 아롱거리는 것들은 천하장사인데, 숫자까지 많습니다 이렇게 저쪽에서 아롱진 건 다 자꾸만 가져오고. 야곱이가 가지고 있는 것들도 눈 깜짝할 사이에 계속 새끼를 낳아재끼고 이렇게 하니까 기업이 어마어마한 것입니다. 나중에 이스라엘 땅으로 돌아올 때 어마어마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여기까진 좋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거기까진 봐주는 것입니다. 20년 동안 그러고 살았지만 서원을 갚을만한 상황이 안 됐고, 하나님이 돌아오게 하시면 이거 지킨다고 했기 때문에 벧엘까지 하나님이 유인해서 데리고 와야 그 서원을 지킬 수 있는 상황이였습니다. 그래서 오는데 아니 세검하고 벧엘 사이가 지도로 보면 손톱 한 쿰도 안 되는데 거기서 집을 짓고 살면서 안 내려오는 것입니다.

★디나 사건 (창 34장)

-그러니까 하나님이 하나밖에 없는 디나를 마음에 준 것입니다. 호기심이라고 하는 선물을 주셔가지고, “여기 세겜 성 여자들은 어떻게 살고 있을까?”합니다. 그게 왜 궁금해서 혼자 나가 돌아댕기다가 그런 일을 당합니까? 계속 돌아다니다가 하필이면 세겜 성 추장 눈에 들어서 “쟤 데리고 와” 그래서 건들여버린 것입니다. 그것만 봐도 예나 지금이나 똑같은 거 같습니다. 쉽게 보이는 사람들이 당하는 것입니다. 디나가 누구 딸입니까? 레아 딸이잖아요.  레아의 아들 첫째 형 르우벤은 원래 말이 별로 없고 또 첫째라 책임감이 강해서 책임져야할 짓 자체를 합니다 그런데 레위와 시므온은 너무 화가 난 것입니다. 그런데 자기가 쪽수가 안되잖아요. 세겜 성은 남자들이 되게 많은데 이 형제들 몇 명이.. 그것도 배가 다 다른데 마음이 다 맞겠어요? 그것도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배 대로 움직이는 거 같습니다.. 그래가지고 레아의 아들들끼리 모의를 해서 “야 우리 누이에 대한 수치를 우리가 갚아줘야 되지 않겠냐? 그런데 쪽수가 절대 안 되니 이거 어떡하면 좋겠냐? 어떻게 해야 복수를 할 수 있을까?” 하다가 그 머리에서 꾀를 낸 게 꼼짝 못하게 만들어놓고 죽일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니까 [할례]가 생각이 난 것입니다. 그래가지고 세겜 성 추장을 찾아갑니다 그래서 “나 디나 오라비인데 좋게 말하겠다 어떻게 된거냐?” 그랬더니 사실은 제가요 여자 하나가 돌아다니길래 쉬운 여자인줄 일단 건드렸는데 그때는 진짜 아무 생각없이 건드렸는데 이게 암논하고 전혀 다른거죠. 생각없이 건드렸는데 갑자기 사랑하는 마음이 막 생겨서 갑자기 사랑스러운 것입니다. 막 돌아다니는 여자인데 너무 사랑스러운 것입니다. 그래가지고 그때부터 하트가 뿅뿅 나오는 것입니다. 근데 이 사람들은 솔직히 지나가는 나그네 잖아요. 지나갈 일인데 그런데 ‘어떡하면 좋겠는가? 내가 이 성에 추장이고 내가 이 여인을 겁탈을 했으니까 책임을 져야되겠다’ 생각을 하면서 아내로 달라고 합니다.

-그래서 레위와 시므온이 “그거 좋은 생각이다. 그러면 우리는 히브리인이기 때문에 할례를 받아야되는데 할례를 안 받고 우린 결혼이 안되거든” “할례가 뭡니까?” 할례란, 어떤 것인지 설명을 해줬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될려면 그 정도는 해야한다”  “저 뿐만 아니라 우리 성 남자들 다 하겠습니다” 추장이 하자 그러니까 세겜성 사람들이 질질 끌려가서 다 한 것입니다. 고통스럽습니다. 그게 얼마나 고통스러우면 걷는 것도 힘듭니다. 그렇게 해가지고 자기만이 아니라 세겜 성 사람을 다 하게 만든 다음에 레위와 시므온이 칼을 딱 차고는 거기에 있는 사람을 다 죽였습니다. 그리고는 와서 야곱에게 들켰습니다. “너 뭔짓 한거냐?”  지금 딸이 당한거 보다 우리 지금 지나가는 나그네인데 이 성 주민들을 죽이고 몰살당할거 생각하니까 겁이 너무 많이 나는 것입니다. “야 너 진짜 정신 나갔어? 이 성에 남자들 얼마나 무서운데 그 사람들 다 죽였어?” 그러면서 야곱이 걱정한 것은, 우리가 어디에나 가나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100%라는 게 없습니다. 분명히 나오라고 할 때  안 나온 애들 있습니다. 그런 애들이 나와 가지고 가족 잃었다 이렇게 생각하고서는 죽인 사람을 봤는데 여자들은 안죽였잖아요. 여자는 할례 안받았으니까 그니까 다 소문 들어가지고 그 남자들이 할례 안받고 숨어있던 남자들이 이 얘길 듣고 우리가 있는 이 텐트로 찾아오면 우리 이제 몰살이야 너 어떻게 할려고 이런짓을 했어? 야곱이 기가막혀 가지고 내 죽을 거 같다 하면서 “야 짐 싸라 이사 가자” 그래가지고 짐을 쌌습니다.

-“이게 하나님의 메시지일지도 모른다. 너네들 안에 우상가진 거 있으면 싹 내놔” 이래가지고 있는거 없는거 싹 걷었습니다. 그래가지고 에셀나무 아래에 싹 묻어버리고 그리고는 “내려가자” 그리고 거기서부터 처량하게 하나님 앞에 “내 아들들이 이래서 어떡합니까... 나는 이렇게 살지 않았는데 내 아들들이 살인자가 됐으니 어떡합니까...” 이렇게 하고 벧엘까지 내려옵니다. 벧엘까지 내려오는데 너무 신기한 게 누가 쫓아오나 자꾸 뒤를 보게 되는데   아무도 안 좇아오는 것입니다. 오히려 그 사람들을 두려워서 좇는 자가 하나도 없었다고 합니다. (창세기 35장 1-5절) 그 마음은 누가 주셨겠습니까? 하나님이 주신 것입니다. 빨리 벧엘에 오게 하려고! 그럼 하나님 뭐 받으실려구요? 서원한거 받으시려고!

-벧엘까지 내려와서 하나님 앞에 단을 쌓고 하나님 앞에 제사를 하기 시작하는데 하나님이 재앙을 싹 다 그치게 하는 것입니다. 가까이서 그림을 보면, 왜 디나는 거기 나가가지고 강간을 당하며 왜 거기에 또 결혼도 안할거면서 할례는 또 왜 시키시면서 거짓부렁을 하고, 아 그리고 아들들은 살인은 또 왜 하고 그러면서 야곱의 원망, 불평이 자식에게로 다 향했었는데 [큰 그림]을 보니까 내가 빨리 벧엘로 와서 서원을 행하지 않은것에 대한 하나님의 보응이 자식을 통해서 온 것이 였습니다. 내 잘못으로 내가 얻어터지면 금방 깨닫는데 하나님은 그거보다 훨씬 몇 배 몇십배 아프게끔 자식들에게 막 행사를 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보응을 주실 때 자식들로 인해서 고난받게 하십니다. (다윗의 고난)

-그러니까 밧세바와 다윗 사이에 첫 번째 아기를 일주일동안 시름시름 앓게 하다가 데려가버리셨습니다 그렇게 해서 되게 아파하게 만드는 거 자식들을 그렇게 건드는 것입니다. 그리고 다윗이 불순종했던 것에 대해서 자기 몸에 난 압살롬에게 좇겨 다니고 후궁이 압살롬한테 다 겁탈 당했다는 소리 듣고 가슴 아프고 자식들로 인해서 고난받게하시는 데 그게 큰 그림을 보면, 내가 하나님에 대해서 순종하지 않는 것에 대한 보응 값입니다. 회개하면 용서해주시고, 회개하면 용서받습니다. 회개는 관계입니다. 하나님하고 관계이기 때문에 오늘 죽어도 천국간다 그것에 관계가 된 것이지, 육신으로 죄를 졌기 때문에 이 육신이 살아있는 동안에 죄 값을 치르게 만드신다는 것입니다.

★보응 기간을 줄이기 위해 하나님께 잘보이고, 하나님 앞에 많이 얼쩡거려야합니다.

-사람들이 그럽니다.. 회개했는데 계속 삶이 안풀린다고 합니다. 되는 게 없고 하는 것마다 다 망한다고 합니다. 회개를 했어도 보응! 죄값은 치러야합니다 죄를 많이 지으신 분은 사업이고 뭐고 잘된다는, 그럴 기대를 안하는 게 좋습니다. 하는 것마다 안 되게 되어 있습니다. 보응 받을게 많이 있는 분은 끽해야 월급쟁이 그거 하는 게 제일 낫습니다. 월급쟁이도 하다 보면 이상하게 실수하고 미움 받아가지고 좇겨나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보응 기간에 있으면 무조건 하나님 앞에 계속 잘 보이고 이쁘게 보이고 매달리고 이래서 보응기간을 compact 사이즈로 빨리 줄여주시게끔 그렇게 만드는 게 훨씬 낫습니다. 하나님 앞에 죄값을 치르기 위해서 3년, 5년 하나님 앞에서 이렇게 지내가지고 보응을 줄여가지고 나머지 세월을 잘 사는 게 낫지, 하나님 앞에 회개하고 잘 보이고 이쁘게 보이고 보응 값을 줄일 수 있는 이 얼쩡거리는 것을 안했다가 30년, 40년, 50년 내내 안되는 분들 대를 이어서 안 되는분들 계속 안됩니다. 죄를 안지으면 더 좋고! 죄 지으면 즉석회개하면 좋고! 또 회개함과 동시에 몸이 고난받아야되는 것을 알아서 또 그 죄값을 치러야되고! 그게 너무 힘들것 같으면 그 죄 값 보응 값을 좀 많이 줄여주기 위해서 하나님 앞에 많이 얼쩡거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눈물! 부르짖음! 기도!=울부짖는 기도에 약하십니다.

-우리 하나님이 제일 약하신 건 기도! 눈물! 부르짖음! 다 합한 [울부짖음]에 제일 약하십니다. 울부짖음으로 나도 살고 내 가족도 살릴 수 있습니다. 성격상, 스타일상 울지도 않고 부르짖지도 않고 기도할 때 주무시면, 어떤 문제도 해결되지 않습니다. 중보기도가 있어도 내 기도가 합할 때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어떨때 보면 위에서 빌어놓은 복이 진짜 많은데 그 복이 담을 못 넘어오고 계속 멀리서 기다리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사람이 복받을 짓을 안 하니까 위에서 복을 많이 빌었는데도 안 들어오는 것입니다.

▶또 어떤 분은, 조상대대로 사람들마다 “저 집안은 안돼 뭐 안돼” 저주를 되게 많이 받아서 안될 것이 되게 많고, 저주가 되게 많은데 그 사람이 하나님 앞에서, 사람 앞에서 나이가 들어감에 사랑스러워져 가셨더라 하신 예수님처럼, 하나님한테도 사람들한테도 너무 잘해서 칭찬받는 사람이라면, 분명히 기도를 해보면 저주가 머리 위에 매달려 다니는데도 안터지는 것입니다. 그럼 그 사람이 안 받으면 넘어갈 것입니다. 내 자식도 하나님 앞에, 사람들 앞에 너무너무 은혜롭고, 은혜스럽게 신앙생활 잘하면 또 대를 물려 넘어갈 것입니다. 그러다 주님 오시면 그 저주 안받고 끝날수도 있습니다. 저주가 안 임한다는 건 죽기보다 어려운건데 저주를 주고 싶지 않을 대상이 되는 건 하나님께서 보호하시는 것입니다.

★아합같이 악한 인간도 회개함을 보고, 재앙내리지 않기로 하시지만...
(왕상 21장 20-29절)

-천하 없는 나쁜 놈! 아합 같은 놈도 하나님의 저주 소식을 듣고 겸비하여서 행보도 천천히 걷고, 회개하면서 눈물로 다니니 하나님이 엘리야에게 그러셨습니다 “아합을 보느냐? 회개하고, 걸음도 천천히 하면서, 저렇게 반성하니 난 아합시대에 내릴 재앙을 안 내리기로 했어 아들 때 가서 내려야지” 그러셨습니다.

**하나님은, 얼마든 재앙을 주실 수도 줄일 수도 크게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은 나봇의 포도밭에 사건을 치르는 바람에 끝에는 개가 그 피와 살을 핥아 먹게끔 다 이루어지긴 했습니다. 이세벨의 시체가 위에서 떨어져 가지고 그치 않아도 산산조각 났는데 개들이 와서 핥았고, 그리고 아합 같은 경우는, 길르앗 라못 땅을 탈환 하려고 올라갔다가 서 있는 채로 화살이 뚫고 왔는데 그게 하필이면 심장과 가까이 뚫려가지고 거기서 출혈하다가 전쟁이 끝나지도 않았는데 전쟁 밖으로 끌고 나오니까 선 채로 죽은 것입니다. 사람이 최소한의 존엄성이 뭡니까? 그래도 머리부터 발끝까지 그래도 알아볼 수 있는채로 누워서 시신 수습도 하고 해야 되는데 피와 물 다 쏟아지고 얼굴 몰골 말이 아니고 전쟁터에서 부상해가지고 그렇게 죽은 걸 와서 보니까 아무도 그 시체 처리도 안하고 밑에 개들만 핥고 있는데 그거 얼마나 처참합니까. 결국에 가서는 하나님 앞에서 그것조차도 하나님이 내가 죽이기로 했는데 얘가 내 앞에서 계속 회개하고 너무 영적생활 하고 싶어하고 말씀만 붙들고 사니 내가 죽게는 하더라도 비참하게 죽겐 안하겠다. 뭐 나이되서 죽거나 다른 방법도 많잖아요. 그런데 비참하게 죽게 되었습니다.

**용서를 받고 기회를 얻었는데도, 또 더 심한 죄를 짓습니다..

그러고는 꼭 저주받아 죽습니다. 왕이 그렇게 죽으니 왕의 삶을 부러워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왕이면 뭐합니까? 죽을 때 모습이 아합이나 사울이나 죽을 때 모습은 일반인만도 못합니다. 일반인들은 그래도 누워있다가 생명이 끝나는데, 죽음의 현장을 수습하러 간 사람들이 “아 난 왕 되고 싶지 않다.” 그럴 정도입니다. 하나님! 왕, 대통령 되기를 원하지 말고 하나님이 복주고 싶은 사람 되게 해주세요!

★ 병든믿음 하지 맙시다!

-할례라는 것은, 길갈에서 할례를 했다라는 건 여리고 성에서 내다볼 때, 요 앞에서 군인들이 모여가지고 할례 받고 고통 중에 있으니까 얼마든지 내려와서 죽이려면 죽일 수 있었습니다. 시므온, 레위 두명이서 세겜성 사람들 다 죽인것을 봤을 때 여리고성 주민들이 나와가지고 고통 중에 있는 남자들 죽이는 건 순식간입니다. 옛날에 그런 말 있습니다. 남의 말 하는건 식은 죽 먹기다! 남의 험담하는 건 식은 죽 먹기다. 식은 죽 먹기의 짝이 뭔가 했더니 남의 험담하는 것입니다 남의 말, 남의 안 좋은 말 하는 건 식은 죽 먹기라 되게 쉽습니다. 그럼 뭐가 어렵나? 내 험담, 내 치부, 내가 나의 챙피한 것을 꺼내는 건 죽기보다 더 싫고 더 힘든데 남의 거 꺼내는 것은 식은 죽 먹기라 되게 쉽다. 그렇게 표현이 있습니다.

Ex) 예전에 어떤 목사님이 기도원에 올라가셔가지고 금식을 하셨는데 금식을 40일도 아니고 20일인가 하셨습니다. 그리고는 나오시는데 찹쌀떡을 팔고 있는 것입니다. 20일 만에 피골이 상접해서 내려오다가 떡이 너무 먹고 싶은 것입니다. 지금까지 위가 쪼그라들은 상태에서 목도 말라가지고 그러고 있는데 딱 집자마자 계산도 안하고 너무 먹고 싶으니까 “주여 믿습니다.” 이러고 먹었는데 목에 걸려서 현장에서 즉사하셨습니다. 그러면은 그의 가족들은 그럴 것입니다. “이게 하나님 살아계신거냐?” 가끔씩 우리는 내가 말도 안되는 잘못을 해놓고 하나님 욕 얻어먹힌 게 되게 많습니다. 하나님께서 특별한 기적을 일으키지 않는 이상 이 세상에 모든 것들은 다 질서 정연하게 움직입니다. 그래서 떡을 먹기까지는 20일의 보식이 끝나야됩니다. 그리고 점막이 젖어있어야 됩니다. 근데 거기에 목도 마른 상태에서 찹쌀떡을 그냥 넘겼다가 막혀가지고 그대로 돌아가시는 거 그건 하나님 원망하면 안됩니다.

-병든 믿음 하지 맙시다! 생활속에서 상식을 깨는 병든 믿음 하지 맙시다! 믿음은, 예수님만이 구원의 길이고 회개해야 천국갑니다! 진리를 믿는 믿음을 선포하고 내가 믿는 거 이외에 “금식했어도 떡을 먹어도 아무일 없을 줄 믿습니다.” 병든 믿음입니다. 이런거 하지 말아야 합니다. 앞으로도 그러면 안 됩니다.

★하나님이 다 이기실 것이니까 겁.두.떨.놀. 하지말자!!

-여리고성에서 사람들 나가서 길갈 평지에서 할례 받고 있는 사람들 찔러 죽이지 않았다는건 하나님이 보호하신 것이고, 하나님이 눈도 가리시기 때문에 보이지 않게 하신거 같습니다.

▶(왕하 6장 8-23절) 엘리사, 게하시이야기

-눈이 가려져있던 게하시는 아람 군대가 와서 진쳤을 때 “선생님! 나와 보세요. 큰일 났어요. 아람 군대가 우리 둘러 진치고 이젠 우리 다 죽었어요” 가찮았습니다. 그래서 엘리사가 그럽니다. “우리와 함께 한 이가 저들보다 더 많다” 그러니까 게하시는 눈이 안보이니까 “뭔 소리에요 지금 당신하고 나 하고 둘 밖에 없는데 저 앞에 저 많은 군대보다 우리가 어떻게 더 많다는 거에요? 선생님 하고 나랑 둘 밖에 없는데” 이럽니다. “여호와 하나님! 눈을 열어 이 종에게 하나님의 군대가 얼마나 많은지 보여주십시요!” 하고 기도했더니 눈을 딱 열었는데 하늘에 불말과 불병거와 천군천사에 숫자를 보고 난 다음에 내려다보니까! “에게이”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덤벼! 덤빌라면 덤벼! 그 숫자로 여기가지 왔냐?” 이런 생각이 듭니다. 진짜 우리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능력을 알면 겁먹을 것도 없습니다.

-하나님이 가나안땅 정복하면서 4가지 하지 말라 그러셨습니다. 겁내지 말라! 두려워하지 말라! 떨지 말라! 놀라지 말라! 겁!두!떨!놀! 하지 말라! 왜? 하나님이 다 이기실거니까!!! 그래서 결국은 정복 전쟁을 이겼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길갈에서 할례를 행했다는 것은 굉장히 큰 [두 가지] 의미가 잇습니다.

1.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그걸 왜 하필이면 정복전쟁 시작하는 때에 아니 전쟁을 다 한 다음에 한가할 때 하면 안돼? 우리 생각은 그렇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주시는 영감은 그게 아니였습니다 지금 2세대가 들어간거니까 1세대는 하나님이 다 광야에서 죽이셨고. 1세대는 하도 원망 불평하니까 그림 안 나온다고 하나님이 40년 동안 물갈이로 싸그리 몽땅 죽이시고 2세대를 데리고 들어가셨습니다. 2세대는 지금 할례를 안 받은 애들이니까 할례를 다 받게 해야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가나안땅은 하나님 영역이고 하나님 땅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과의 관계를 위해서 할례를 시행하고 들어가야되는 게 너무 맞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이니까! 그런데 시점이, 타이밍상 그렇다는 것입니다.

2. 그렇게 되면 군사력이 너무 저하됩니다.

-회복이 되는 사람들의 기간이 다 다를수도 있지만, 어떤 사람은 3일, 5일, 일주일 그보다 더 오래가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지금 할례받은 사람들이 다 군인 역할을 해야되는데 그렇다고 한다면, 지금 정복전쟁에 있어서 너무 군사력이 저하될텐데... 사람들의 생각은 그렇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 주신 영감대로 할례를 행했습니다. 너무 신기한 것이, 육적으로는 할례 행하고 힘들고, 전투력도 상실되고 전투력도 저하되고, 그런데 더 놀라운 게.. 그러나!!! 영적으로!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고, 하나님이 허락하신 가나안 땅으로 들어간다 생각하니 이 정도는 해드려야지, 우린 새로워져서 새 땅으로 들어간다. 이전까지 있었던 거 애굽 땅에 생활! 광야에서의 생활! 그때 가졌던 마음! 싸그리 몽땅 벗어버리고! 새 마음으로! 주님 주신 땅 들어간다! 그렇게 마음먹으니까 너무 영적으로는 성령충만한 것입니다. 그래서 그 일을 되게 은혜가운데 했고 결국에 정복전쟁은 승리를 했습니다.

[여호수아 5장 2절]
‘그 때에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너는 부싯돌로 칼을 만들어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다시 할례를 행하라 하시매’

‘다시 할례를 행하라 하시매’ 하는 거 보니까 예전에 애굽 땅에서 했었던 것이 있었던 같습니다.

[여호수아 5장 3절]
‘여호수아가 부싯돌로 칼을 만들어 할례산에서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할례를 행하니라’

-3절에 보면, 할례산이 나옵니다. 이 할례산은 할례를 시행하고 잘라진 표피를 묻은 산 이렇게 아시면 되겠습니다.

★수치의 의미!

[여호수아 5장 9절]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내가 오늘날 애굽의 [수치]를 너희에게서 굴러가게 하였다 하셨으므로 그 곳 이름을 오늘까지 길갈이라 하느니라’

-9절에 보면 길갈에서 할례를 행함으로 이제까지 있었던 이스라엘 백성에 이제까지 애굽에서 광야에서 당했던 모든 수치가 굴러갔다 라는 얘기를 합니다. 그러면 이 9절에서 말하는 [수치]는 뭘까요?

[출애굽기 32장 12절]
‘어찌하여 애굽 사람으로 이르기를 여호와가 화를 내려 그 백성을 산에서 죽이고 지면에서 진멸하려고 인도하여 내었다 하게 하려 하시나이까 주의 맹렬한 노를 그치시고 뜻을 돌이키사 주의 백성에게 이 화를 내리지 마옵소서’

-애굽의 수치라는 것은. 애굽으로 부터의 비웃음을 당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광야에서 있을 때 하나님이 여러 가지 방법으로 사람들 많이 죽이셨습니다. 그럴 때 애굽에서 뒤에서 소릴 막 질렀다는 것입니다 “야 너네 그럴려고 기어나갔냐? 하나님이 니들 백성을 끌어내놓고 능력이 없어서 너희들 다 죽이시는가보네?” 이러면서 계속 놀렸습니다. 그 놀렸던 그 모든 것이 오늘 길갈에서 할례를 행함으로써 그 [수치가 다 넘어간다.] 이젠 하나님이 주신 가나안땅으로 진짜 들어가니 하나님의 보호속에 들어간다 그러면서 [길갈]이라고 표현을 했다는 겁니다.

★오늘 새벽말씀에 [기생 라합]에 이야기도 했었습니다.

[여호수아 2장 18절]
‘우리가 이 땅에 들어올 때에 우리를 달아내리운 창에 이 붉은 줄을 매고 네 부모와 형제와 네 아비의 가족을 다 네 집에 모으라.’

[여호수아 2장 21절]
‘라합이 가로되 너희의 말대로 할 것이라 하고 그들을 보내어 가게 하고 붉은 줄을 창문에 매니라’

[여호수아 2장 24절]
‘또 여호수아에게 이르되 진실로 여호와께서 그 온 땅을 우리 손에 붙이셨으므로 그 땅의 모든 거민이 우리 앞에서 간담이 녹더이다’

-7번 돈, 다음에 바로 여호수아가 거기에 있는 군사들에게 했던 이야기입니다.
[여호수아 6장 17절]
‘이 성과 그 가운데 모든 물건은 여호와께 바치되 기생 라합과 무릇 그 집에 동거하는 자는 살리라 이는 그가 우리의 보낸 사자를 숨겼음이니라’

-주님! 나와 내 가족과 우리 친인척들도 충성하던 세상에 배신을 선언하고! 하나님 나라로 하나님께로 얼른 얼른 돌아오게 해주세요! 이전에 세상 살면서 하나님 뜻대로 살지 않아 망하고 어그러졌던 모든 [수치]가 굴러가게 하시고, 하나님 잘 믿고 회개하고, 보응도 많이 줄여주셔서 남은 삶은 하나님 나라와 의를 구하며 전도하는데 내 인생을 사용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렸습니다. 아멘(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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