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24일 수요일

2015.06.24.수요일.낮예배.장미영목사님

2015.06.24.수요일.낮예배.장미영목사님.

♪찬송가 342장
어려운 일 당할 때 나의 믿음 적으나..

**본문 : 여호수아 9장, 10장, 삼하 21장

★ 하나님은, 기브온 민족의 저주를 들으시고, 기근을 주셨습니다. (사무엘상 21장)

-결국은 그런 배경(여호수아가 기브온 민족과 화친을 맺고, 죽이지 않겠다고 했던 약속)이 있었는데 지키지 않은건 사울이였다는 것입니다. 사울이 기브온 민족을 학살하고, 기브온 사람들이 뿔이 났습니다. 그런데 사울 살아있을 땐 찍소리도 못하다가 다윗이 만만한가.. 다윗 때 앙심품어 가지고 다 지나간 일을.. “하나님! 그때 그 억울한 일을 다시 생각해도 열 받아요! 하나님! 이스라엘을 저주합니다!” 그러고 저주를 막 한 것입니다. 지나갔지만 지나갔는데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사울이 저지른 죄에 대하여서, 사울이 이스라엘 왕이였기 때문에 이스라엘에 저주가 내린 것입니다.

▶길르앗 야베스(사울은, 생명의 은인) vs 기브온 사람들(사울은, 원수)

-만약에 죽어서 기브온 인들하고 길르앗 야베스인들하고 만나면 누구는 사울편 들고 누구는 사울 죽이겠다 그러겠습니까? 길르앗 야베스 사람들은 우리 왕이라 그러고, 기브온 사람들은 죽인다 그러고 난리가 날 것입니다. 기브온 인들은 사울을 죽일 겁니다. 사울이 학대 했고, 살육했기 때문입니다. 길르앗 야베스 인들은 기브온 인들로부터 보호하겠다고 난리를 칠겁니다. 왜냐면 사울이 생명의 은인이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늘 그것을 기억하는 것입니다. 세월이 지나고 그 옛날 그 시절을 잊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분이 우리의 생명의 은인이였다.” 그러면 죽을 때까지 감사하고, 또 그 분을 찾아뵙지 못해도 거기에 대한 고마움을 잊지 않지만, 또 “그 사람 때문에 우리가 죽게 되었다. 가족 중에 몇 명이 죽었다” 그러면 해서는 안 되는 말을 합니다. “일족을 멸해야 되고, 아주 3,4대가 망해야 된다” 이러면서 막 저주를 퍼붓습니다.

-그런데, 사울이 살아있을 때는 사울이 성격이 워낙 까칠해서 제 생각에는.. 대들러 왔다가는 여성들까지 다 죽였을 것입니다. 사울 같은 경우에는, 끝에 악신이 들어가서 계속 역사를 했었기 때문에 자기 아들한테도 단창을 던지는 사람인데, 우리 민족 사람들을 살육 왜 했냐고 이렇게 해서 다가오면 죽였을 것입니다.

★ 서원한 것은 그 다음시대에도 반드시 지켜야합니다.

-기도하지 않아서 여호수아가 기브온 인들의 속임수에 넘어가서 화친을 맺고 화평의 조약을 맺는데 사인을 하는 바람에.. 그들을 죽이지 않고, 살려줘야만 합니다. (여호수아9장 14,15절)

-민수기 30장에서도 배웠듯이 서원한 것은, 반드시 지켜야 되기 때문에 사울뿐만이 아니라 이 뒤에 모든 왕국사에 모든 왕들이 그 다음 시대에도 기브온 사람들을 죽이면 안 됩니다 거기에 분명히 여호수아 9장 15절에 화친을 하면서 살리겠다고 써 있습니다. 그러면 죽이지 않겠다. 살리겠다는 것입니다. 괜히 이 약속 때문에.. “약속한 거 아실텐데 죽게 되었으니 빨리 와서 우리를 구해주세요.” 이렇게 합니다. 사실은 기브온 사람들도 숫자가 막강한데도 불구하고 다섯 왕들이 달려드니까 맥을 못 추게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주님! 예수 그리스도시여! 나의 맏형 되시는 우리의 맏형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시여! 나와 화친하사이다! 저 빨리 좀 도와주세요! 우리 대장! 주 예수님! 날 따르라 명하시네! 주님! 빨리 앞에서 싸워주시고 전 뒤에 따라갈게요!” 이렇게 하기 딱 좋습니다. 화친을 하면 그 다음에 화친을 해준 사람에겐 족쇄지만, 화친을 받은 사람한테는 진짜 이게 보증수표랑 똑같은 것입니다.

★사울이 기브온 사람들을 학살하여, 다윗 때 3년 기근을 처하게 하셨습니다. (삼하 21장 1-14절)

-연장 3년 동안 기근이 왔는데 사울 때는 찍소리도 못하던 사람들이 사울 때 학대당한 것을 그 다음 다윗 때에 앙심을 이제까지 앙심 품은 걸로 하나님 앞에, 예전부터 이분들이 이스라엘 경내에 살면서 좀 성경을 읽었던 모양입니다. 과부랑 고아를 돌아보고 과부와 고아를 돌아보는 사람을 잘했다 칭찬하시고 과부와 고아에게 압제하면 하나님이 막 혼내시켰잖아요. 그러니까 “앗싸! 이렇게 우리가 약자인데도 불구하고 우리를 그렇게 학대하고 또 무엇보다도 약속의 신실하신 분이시고 배약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백성이라 하면서 조상 여호수아가 약속한 것을 사울이 어겼어, 사울이 미치광이로 있다가 죽어버렸지만 하지만 우리 안에 품어진 앙심은 풀 길이 없으니 하나님! 저희들 어떡합니까? 이스라엘을 저주합니다” 그러면서 막 하나님께 저주하는 기도를 막 했습니다. 그랬더니 들으시고 연장 3년을 기근에 처하게 하셨습니다.

-그럼 사람들은 처음에는 기근이면 “어쩌다가 기근인가보지...” 이렇게 하지만 이게 3년 내내 36개월 동안 비가 한 번도 안오고 땅이 다 갈라지는데 아무 일도 안 오고 아무리 비가 오기를 기다려도 안 오고..

Ex) 아프리카인들은, 기우제를 지내면 비가 온다 그럽니다. 그런 끈질김 닮아야되는데..
기우제만 하면 비가 오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비가 올 때까지 기우제를 계속 하니까 어떨 땐 몇 달도 계속 합니다. 아프리카인들은, 누구한테 비는지도 모르는데 비를 내려달라고 그렇게 빌고 있습니다. 비는 우리 하나님이 주시는 것인데 말입니다.

-그렇게 해서 연장 3년을 비를 안주니까 다윗이 너무 가슴이 퍽퍽해서 왕이 됐는데 나라 꼴이 말이 아니고 백성이 굶어죽게 생겼는데 이 책임을 다 어떻게 합니까? 그래서 하나님께 여쭤보니까.. 사울 때 이 사건으로 이들이 앙심을 품고 하나님 앞에 너희를 저주할 것에 대해서 이렇게 마음을 품고 다가와서, 솔직히 다 지나간 일이지만, 회개가 되지 않은 건 묵은 죄에 대해서 철저하게 회개가 필요하기 때문에 이거는 짚고 넘어가야될 일이다 하고서는 회개를 촉구하고.. 지금으로 말하면, 만나서 쌍방으로 합의하라는 것입니다. 합의해서 그들이 너희에게 마음을 풀어줘야 나도 너희에게 다시 축복하고 비를 주지, 쌍방이 합의가 안된 상태에서 “하나님 제가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고 제가 그런건 아니잖아요. 그리고 선왕이 그랬던 거고” 라고 할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 죄에 가담한 사람들이 지금도 이스라엘 땅에 살아있으니까 이거 처리하고 지나가야된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이런 모습은 공의의 하나님 그 자체이십니다.

[사무엘하 21장 1~3절]
‘다윗의 시대에 연부년 삼 년 기근이 있으므로 다윗이 여호와 앞에 간구하매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이는 사울과 피를 흘린 그 집을 인함이니 저가 기브온 사람을 죽였음이니라 하시니라. 기브온 사람은 이스라엘 족속이 아니요 아모리 사람 중에서 남은 자라 이스라엘 족속들이 전에 저희에게 맹세하였거늘 사울이 이스라엘과 유다 족속을 위하여 열심이 있으므로 저희 죽이기를 꾀하였더라 이에 왕이 기브온 사람을 불러 물으니라. 다윗이 저희에게 묻되 내가 너희를 위하여 어떻게 하랴 내가 어떻게 속죄하여야 너희가 여호와의 기업을 위하여 복을 빌겠느냐’

-그리고 다윗이 그들 만나서 “어떻게 해야 저주를 그만 풀고 복 좀 우리에게 빌어주겠느냐?” 그랬더니 “죽여야 끝난다.” 그건 무슨 뜻입니까? 칼을 쓰는 자는 칼로 망합니다. 복수는 복수로 끝나고, 또 피 흘리는건 피 흘리는 걸로 끝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왜 원수 갚지 말라고 그러면서 원수를 사랑하라 그러시는지, 내가 그 원수 사랑하지 않으면 우리 집안에도 대대로 칼이 끝나지 않고, 또 상대 원수 집안에도 칼이 끝나지 않아서 이건 진짜 하나님 앞에서 은혜가 하나도 안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칼부림을 계속 하는 집안에서 전도하면 전도가 되겠습니까? 안 됩니다. 그러니까 무조건 우리는 살리는 쪽으로 가야되니까 용서도 해주고, 또 내가 용서 안해주고 내가 마음에 미움을 계속 갖고 있으면 나만 병들고, 나만 암병 걸리고 나만 빨리 단명합니다.

-그러니까 빨리 풀어야되는데 직접 만나가지고 쌍방으로 합의를 해야되니까 용기를 내어서 만났는데, “사울집안 족속들 죽여야지만 이 저주가 끝나고 당신들을 향하여서 다시 축복할거다” 하니까 “아 그러냐? 그럼 얼마나 내놔야되냐?” 일곱명이라고 해서 리스바의 두 아들하고, 메랍의 다섯 아들하고 해서, 7명입니다. (삼하 21장 5,6절)

-므비보셋은 아낄려고 므비보셋을 빨리 숨깁니다. 므비보셋을 숨기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므비보셋이 절뚝발이라 불쌍해서 숨기는 것입니까? 친구 요나단과의 언약 때문입니다. (삼하 21장 7절) “요나단 너의 집안을 내가 돌봐주겠다” 하고 아들에게 선대하겠다고 약속했기 때문에 약속을 지키는 것입니다. 약속하고 지키면 아름다운데 배약하면 그 다음엔 죄 값이 있어서 그게 안타까운 것입니다.. 왕국사는 그래서 계속해서 죄와 죄값 또 약속을 지키면 복 받고, 그런 것에 대한 grotesque 같습니다. 모자이크처럼 계속 연결되는 것! 밀실, 날실처럼! 축복받았다고 끝이 아니라 후손 중에 또 누가 저주받을 짓 하면 또 저주가 왔다가 또 회개하면, 또 다시 축복으로 전환됐다고 계속 이럽니다.

“주님! 앞으로는 밀실만 있더라도 저주는 우리 집안에서 끝나게 하옵소서!”

▶리스바의 아들 알모니, 므비보셋과 메랍의 아들 다섯명을 죽임.

-므비보셋을 아낀다고 했는데 왜 므비모셋을 내주냐고 물어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요나단 아들 므비보셋과 리스바의 아들 므비보셋하고 이름이 같아 동명이인입니다. 므비보셋을 아꼈는데, 므비보셋을 죽였어가 아니라, 동명이인입니다.

-알모니와, 므비보셋 2명을 죽이고, 또 메랍의 다섯 아들입니다. 그 이름은 나와 있지 않습니다. 처형당하고 몰락한 가문에 집안의 이름들은 잘 거론조차 잘 되지 않고, 그렇게 사라져가는 것을 봅니다. 죽었는데 나사로만 이름이 불리우고 부자는 이름조차도 불리우지 않았습니다. 저와 여러분의 이름은 꼭 생명 기록책에 들어가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왕국사는, 족보를 중요시 여깁니다.

[사무엘하 21장 4~8절]
‘기브온 사람이 대답하되 사울과 그 집과 우리 사이의 일은 은금에 있지 아니하오나 이스라엘 가운데서 사람을 죽이는 일은 우리에게 있지 아니하니이다 왕이 가로되 너희의 말하는 대로 시행하리라. 저희가 왕께 고하되 우리를 학살하였고 또 우리를 멸하여 이스라엘 경내에 머물지 못하게 하려고 모해한 사람의 자손 일곱을 내어 주소서 여호와의 빼신 사울의 고을 기브아에서 우리가 저희를 여호와 앞에서 목매어 달겠나이다 왕이 가로되 내가 내어 주리라 하니라. 그러나 다윗과 사울의 아들 요나단 사이에 서로 여호와를 가리켜 맹세한 것이 있으므로 왕이 사울의 손자 요나단의 아들 므비보셋은 아끼고, 이에 아야의 딸 리스바에게서 난 자 곧 사울의 두 아들 알모니와 므비보셋과 사울의 딸 메랍에게서 난 자 곧 므홀랏 사람 바실래의 아들 아드리엘의 다섯 아들을 잡고’

-왕국사나 이런 이야기가 좀 어려운 점이 뭐냐면, 진짜 얘기하고 싶은 사람은, 메랍의 다섯 아들인데, 그 중간에 한줄은 필요가 없는 건데도 불구하고 자꾸 씁니다. 이만큼 왕국사는 [족보]를 되게 중요시 여깁니다. 그의 씨가 누구냐? 그의 뿌리가 누구냐? 그래서 여기 메랍의 남편 이름이 바실래인데. 메랍의 남편되는 바실래는 어디 사람인지! 므홀랏 사람이고, 이런 식으로 족보를 써놓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다보면 나중에는 이 사람이 여기에 걸치고 이 사람 부모가 어디에 걸치고 이러면서 왕국사가 양 옆으로! 사무엘상,하 열왕기상,하 역대상,하!

★사무엘상.하! 역대상.하! 열왕기상.하!

[역대상]은 사무엘하!
[역대하]는 열왕기상하 내용하고 똑같이 갑니다. 그런데 왜 같은 내용을 두 번 쓰느냐! 시각이 다릅니다. 역대상하는 포로 귀환에서 돌아온 에스라가 이제 지나온 입장에서 그 역사를 다시 조명하면서 쓴 것이고, 지금 여기 사무엘상하, 열왕기상하 같은 경우는 사무엘상하는 사무엘이 썼을 것으로 추정을 하고, 지금 열왕기상하는 예레미야 저작설이 있습니다. 당시에 쓴 것입니다. 그러니까 거의 더 사실적입니다. 그리고 뭐 보탤게 없습니다. 그런데 역대상하로 가면 포로기 이후니까 북왕국 이스라엘은 벌써 722년에 멸망해서 없어졌으니까 더 이상 북왕국 이스라엘 왕국에 이야기가 언급이 안되잖아요. 순수하게 하나님의 관심이,  유대인들에 대한, 유대왕들에 대한 이야기가 역대상하라고 보면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관심 또 역대기 중에서 남왕국 유다 다윗의 후손들에 대한 이야기만 보고 싶으면 역대상, 하를 펼치면 훨씬 더 자세하고 더 하나님의 마음이 알아집니다. 그래서 양쪽으로 다 펼쳐보는 것도 좋습니다. 사울이 그렇게 비참하게 죽은 것을 다윗이 안타깝게 여기고, 또 길르앗 야베스인들에 장사지내고 이런 것들을 취하하고 하는 그런 부분들도 역대상에만 나와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어디를 택해서 읽을 것이냐를 시간이 많으면 6권을 다 보면 너무 좋지만, 그럴만한 상황이 안되면 역대상하를 봐도 되고, 또 북쪽 여로보암부터 호세아까지 19명을 봐야할거 같으면 열왕기상하를 보시면 북쪽과 남쪽의 실갱이하는 그런 모습들이 잘 나와있습니다.

★ 죽은 아들들의 시체가 짐승들에게 뜯어먹힐까봐 쫓아내는, 어미 리스바의 마음! (삼하 21장 10절)

-보리 베기 시작한때라 새들도 주변에서 막 모여오고 짐승들도 막 모여오는데 이렇게 반역해서 죽은 사람들을 처리할 때는 묻어주거나 이런 게 아니기 때문에 그냥 길바닥에 놔둔 것을 이 시체를 알모니와 므비보셋에 시체를 뜯어먹을까봐 어미 리스바가 새도 좇고 들짐승도 저리가라 그러면서 좇으면서 울면서 그걸 계속 좇고 있는 것입니다. 이 소식을 다윗이 들으니까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다윗이 왜 모르겠습니까. 그의 첫 번째 남편이였던 사울 왕은 자살해서 죽고, 또 아브넬은 요압장군에게 죽임당할 때 요압 장군이 그냥 죽인 게 아니라 “내 동생 아사헬을 왜 그렇게 죽였어? 왜 그렇게 죽여가지고 길거리에다 버려두고 갔어? 넌 일로와! 넌 내 손에 죽어!” 이렇게 해가지고.. 어쩌면은 그때 그렇게 죽이지 않았으면 아브넬이 전향을 해가지고 다윗에게 왔으니까 사울 집안을 배신하고, 이스보셋을 배신하고 자기에게 왔으니까 요압하고 아브넬 두 사람을 놓고 견제하면서 군대장관 2명을 놓고 쓸 판입니다. 그러니까 여러가지로 봤을 때 살려두면 안되니까 죽였는데, 여자 리스바 입장에서 보면, 여자로서 너무 비참한 것입니다. 솔직히 사울에게도 와이프였지만, 본인은 진짜 와이프가 아니라 첩이였습니다. 첩 리스바로 불리다가 그 다음에 아브넬하고 지낼 때는 아무래도 누가 애인으로 봐주겠습니까? 옛날에 왕의 후궁들은 왕이 죽은 다음에 같이 죽으면 모를까 살아있으면 죽을 때까지 수절하면서 그쪽 집안 귀신 되라고 시집만 가도 그렇게 하는데 왕의 후궁들은 어떻게 살아야되겠어요? 한번 잠자리를 못했어도 그냥 그렇게 석고가 되가지고 죽더라도 그냥 그렇게 있다 죽어야 됩니다. 그런데 사울의 군대장관 아브넬하고 통간했다는 그 사실은 너무 수치스럽습니다. 또 발 없는 말이 천리가니까 너무 소문이 빨리 납니다. 그것도 수치스러운데 그나마 그 사람이 자기한테 의지가 되어줄까? 하고 기댔는데 또 살해당했다 그러니, 자기에게는 아무런 방패막이가 없습니다. 아들 둘 있는 것 의지했더니 그 아들 둘 내놓으라 그래서 뺏겨서 죽임당하고 매달렸습니다.

★ 다윗이 리스바의 행한 일을 듣고, 사울의 뼈와 요나단의 뼈를 가족묘에 장사함. (삼하 21장 11절-14절)

-다윗이 해질 때에는 내려야지 그러고 내려놨는데 내려 논 시체를 묻어주지도 않으니까 낮에는 새를 쫓아야 되고, 밤에는 들짐승 쫓아야 되고, 울면서 쫓으니까 그 얘기를 듣고서는 다윗이 되게 가슴 아파하다가 “그래 그럼 알모니와 므비보셋이랑 메랍의 딸 다섯 아들 시체 싸그리 몽땅 모아와라. 그리고 사울하고 요나단, 아비나답, 말기수아 얘네들 죽은 거 상수리 나무 아래에 묻었던 거 다 가져오라” 그래서 최초의 아버지였던 기스! 베냐민 지파에 사울의 아버지 기스 무덤이 있습니다. 다 가져다가 가족 공동묘에다가 넣어주고 그리고 난 다음에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하나님! 비 좀 주세요!” 그랬더니 하나님이 들으셨습니다. 그때부터 비가 오는 것입니다.

★여호와께서는 감추어진 죄도 드러내시지만, 묵은 죄를 회개치 않을 때에도 반드시 책임을 물으십니다.

아프더라도 해결해야합니다. 그래야 땅에서 풀어야 하늘에서도 풀립니다. 땅에서 묶인 채로 복만 달라하면 됩니까? 땅에서는 저주가 가득한데 “단비가 내려 곡식먹게 하옵소서!” 이런 기도가 상달 되겠습니까 풀어야합니다. 쌍방에 합의하에 합의를 보고, 용서를 빌고 그들이 저주했기 때문에 그들이 저주를 풀고 “여호와 하나님! 이스라엘 대한 저주를 이젠 멈춥니다. 사울 집안에 7명을 죽였으니 이제 우리의 마음이 풀립니다. 여호와 하나님! 이스라엘을 축복합니다. 하나님께서 이 땅을 회복시켜주시옵소서! 그렇게 기브온 민족이 풀어줘야 비가 오는 그런 상황이였습니다. 풀린 다음에 다윗이 기도하니까 하나님이 들으셨다고 합니다.

[사무엘하 21장 8~14절]
‘이에 아야의 딸 리스바에게서 난 자 곧 사울의 두 아들 알모니와 므비보셋과 사울의 딸 메랍에게서 난 자 곧 므홀랏 사람 바르실래의 아들 아드리엘의 다섯 아들을 잡고, 저희를 기브온 사람의 손에 붙이니 기브온 사람이 저희를 산 위에서 여호와 앞에 목매어 달매 저희 일곱 사람이 함께 죽으니 죽은 때는 곡식 베는 처음 날 곧 보리 베기 시작하는 때더라. 아야의 딸 리스바가 굵은 베를 가져다가 자기를 위하여 반석 위에 펴고 곡식 베기 시작할 때부터 하늘에서 비가 시체에 쏟아지기까지 그 시체에 낮에는 공중의 새가 앉지 못하게 하고 밤에는 들짐승이 범하지 못하게 한지라. 이에 아야의 딸 사울의 첩 리스바의 행한 일이 다윗에게 들리매. 다윗이 가서 사울의 뼈와 그 아들 요나단의 뼈를 길르앗 야베스 사람에게서 취하니 이는 전에 블레셋 사람이 사울을 길보아에서 죽여 벳산 거리에 매어 단 것을 저희가 가만히 가져온 것이라. 다윗이 그 곳에서 사울의 뼈와 그 아들 요나단의 뼈를 가지고 올라오매 사람들이 그 달려 죽은 자들의 뼈를 거두어다가 사울과 그 아들 요나단의 뼈와 함께 베냐민 땅 셀라에서 그 아비 기스의 묘에 장사하되 모두 왕의 명대로 좇아 행하니라 그 후에야 하나님이 그 땅을 위하여 기도를 들으시니라.’

그 후에야!! 하나님이 그 땅을 위하여 기도를 들으시니라!!
묵은 죄를 청산한 후에야!! 하나님이 그 땅을 위하여 기도를 들으시니라!!

**죄 지으려면 얼마나 신중하고 경솔하지 말아야되며!! 또 죄를 지었으면 거기에 대한 죄 값을 또 치러야되고! 많이 힘드니까 저와 여러분들! 아플 짓은 아예 하지 맙시다!!

♪ 주님 마음 내게 주소서 내 아버지~
주님 마음 내게 주소서!
나를 향하신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주님 마음 내게 주소서~!

★하나님의 마음은, 하나님의 자녀가 저주받기를 원하지 않으십니다.

-주님 마음은 무엇이였을까요? 이민족에게 조차도 하나님 백성이 축복받기를 원하는 마음!
하나님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주변에 불신자들로부터 저주받는 걸 원하지 않으십니다. 그러니, 조금 아프고 자존심이 상해도 화해하고 풀어서, 하나님의 자녀들이 더 이상 저주받지 않고, 축복받을 수 있는 존재들이 되기를 하나님은 원하십니다. “하나님! 이제부터는 신중히! 경솔하지 않게 살겠으며! 즉석으로 회개하고! 죄를 대폭 줄여서! 어디에서도 복음을 전하고 사랑받는 하나님 자녀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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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4일 낮예배 타이틀 기도>>

여호와 하나님~! 여호와께서는 감추어진 죄도 드러내시지만,

["그런즉 저희를 두려워하지 말라 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은 것이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느니라"](마10:26)
묵은 죄를 회개치 않을 때에도 책임을 물으십니다.

고난의 이유를 생각해봐야 합니다.
이 고난이 왜 왔을까? 하나님! 알게 하옵소서!
그래서 하나님과 관계도 풀고 사람들과의 관계도 풀어서 나와 내 가족은 우리 자녀들은 저주받는 건 이젠 그만! 축복받는 가정 되게 도와주세요! 땅에서도 풀고 하늘에서도 풀려서 전도하고 사랑받는 전도요원으로 활약하다가 주님 부르시면 반드시 천국가게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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