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19일 금요일

2015.06.18.목요수업.장미영목사님

2015.06.18.목요일.수업.장미영목사님.

♪그 사랑 얼마나 아름다운지 그 사랑 얼마나 나를 부요케 하는지
그 사랑 얼마나 크고 놀라운지를 그 사랑 얼마나 나를 감격하게 하는지..

-우리가 어떤 내용을 알면 대화에도 자신있게 참여할 수 있지만 그 분야에 문외안이면 시킬까봐. 의견 물어볼까봐. 화장실 갔다가 회의 끝나고 옵니다 이래서야 되겠습니까?

-재선포도 하고, 드라마도 했는데 수업 때 선생님께서 또 설명을 해주시는 이유 : 말씀이 내안에 들어와 있으면 삶에서 당황하는 일이 없습니다. 다 말씀에 있는 일들이 벌어지고, 해아래 새것은 없습니다. 늘 있던 것에 반복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말씀을 알 필요가 있습니다. 말씀을 많이 알아야 천국가냐 하지만, 말씀 많이 알아도 천국 못가면, 말씀도 모르는 사람은 더 힘든 확률 아닙니까 아는게 힘입니다 세상에 지식은 아는게 독인데 하나님을 아는 지식은, 아는 게 힘입니다.

# “은혜를 기억하는 삶” 드라마(사울왕 이야기-세부류의 사람들)

(삼상 31장 1-13절)
1. 사울을 놓고 도망간 병사들 : 우리가 사울의 군인들처럼, 사울이 블레셋에게 패배했다고 해서 사울 왕을 모시는 군인인데 왕을 버려두고 도망가면 되나? 이런 기회주의자들 안되지.

2. 사울의 머리를 자른 블레셋 사람들 : 지나간 정권이라고 우습게 보면서 ‘사울 머리를 잘라다가 다윗한테 갖다주면 다윗이 이쁘다고 하겠지? 사울하고 다윗은 원수나 다름이 없으니까’ 하면서 사울왕 머리를 베어가지고 산당 위에다 달아놓고 요나단, 아비나답, 말기수아 사울의 아들들 시체를 벧산 성벽에 걸어놓고, “다윗이시여 당신이 왕될 것을 환영합니다. 당신을 죽이려고 했던 사울집안이 죽었으니 만세수를 하옵소서.” 이런 짓을 했던 블레셋 조무래기들!

3. 은혜를 갚은 길르앗 야베스인들(삼상 11장 1-15절) : 길르앗 야베스가 요단강 동쪽에 있습니다. 아홉지파 반은 요단강 서쪽에서 왕하고 같이 지내는데, 여기에 르우벤, 갓, 동므낫세만 요단강 건너 동쪽에 있습니다. 그쪽은 에돔, 모압, 암몬, 아람에 주둔지입니다. 얼마든지 피해 입을 수 있고, 언제든지 그 땅 빼앗길 수 있는 위험함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암몬왕 나하스가 그 땅에 있는 길르앗 야베스를 쫓아내려고 하기 보다는, 밟고 그 땅을 어떻게 차지해볼까 해서 대진을 하고 있을 때, 길르앗 야베스 사람들이 암몬왕 나하스에게 우리와 동맹을 해달라는 말을 합니다. 그것은 뭐냐면, 우리가 따까리 역할 할 것이니까 죽이지만 말아달라. 이런 의미였습니다. 그런데 암몬왕 나하스는, “동맹같은 소리하고 앉아있네 너네 오른쪽 눈도 뽑아와. 내가 그 오른쪽 눈을 다 받은 다음에 내마음에 흡족하면 동맹도 해주고, 니들 안죽일게.. 일주일 시간 준다. 일주일 안에 니들 오른쪽 다 뽑아오던지. 그거 아니면 내가 일주일 준다. 나한테 맞짱 뜰 놈 잇으면 하나 나와. 한번 싸워보게” 이렇게 한 것입니다. 딱 이레라고 하는 일주일 밖에 시간을 안줬으니까.. 그래서 이들이 엉엉 울고 잇었습니다 이때가 언제였냐면, 사무엘이 사사를 마치고, 사울이 처음으로 왕으로 등극을 해서 사사시대에서 왕궁으로 건너가는 중간기였습니다.

-사무엘이 사울에게 기름을 부었으니까 왕이 되는거고, 많은 사람들 앞에서 두렁들을 데려다가 제비뽑기를 해서 나온 사람이 왕이다. 이미 사울에게 기름을 부었지만 그런데도 불구하고 공인을 받아야 올라가는 것이기때문에 제비뽑기를 했더니, 베냐민 지파가 나오고, 베냐민 지파 많은 가족들 가운데 기스라고 하는 사람이 뽑히고, 기스의 아들들이 많은데 첫째 아들 사울이 뽑혔습니다. 그래서 사울이 왕이 된다 하고 추대를 했습니다. 그런데 지지율 0%. 아무도 그가 나라를 제대로 다스릴 것이라고 기대하지 않앗는데 암몬왕 나하스 일이 터진 것입니다. 사울이 그 때 지지율 0%를 가지고 밭갈고 있었습니다. 그러고 잇는데 어디서 통곡 소리가 들리는 것입니다. 이거 도대체 무슨 소리냐 햇더니, 암몬 왕 나하스가 길르앗 야베스 주민의 오른 쪽 눈을 빼버리고 동맹을 하던지 아니면 맞짱 뜰 놈 나오라고 그런다고 합니다. 그러니 얼마나 속상합니까.. 이제는 내 나라라는 마음이 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 자리에서 몰았던 소 두 마리를 죽여가지고 마디마디를 잘랐습니다. 토막을 냈습니다. 토막을 내서 12지파에게 소포로 보냅니다. “자 우리는 이제 암몬과 전쟁한다. 길르앗 야베스 주민이 굉장히 어려움에 처해있는데 지금 당장 여러분들의지파에서 모든 남자들이 전쟁해주지 않으면 내가 지금 여러분들한테 소 시체를 토막내서 보냈는데 당신들의 짐승들이 이렇게 될 줄 알아라.” 라고 합니다. 사람들은 그 내용의 편지를 보면서 당신들이가지고 잇는 짐승들을 다 토막내주겠다고 하는 그말이 너를 토막내주겠어 이렇게 다 들린 것입니다. “이민족한테 죽을거 아니면 초대왕 사울에게 죽게 생겼으니 나가자” 해서 수를 세어보니까 북왕국 이스라엘에서 열지파 삼십만명, 남왕국 유다에서 삼만명이 나와서 삼십삼만명이 모아졌습니다. 삼십삼만명을 데리고서 셋떼로 나눠서 전방에서 치고, 옆에서 치고, 후방에서 치고 해서 암몬왕 나하스를 대패시켜서 쫓아냅니다. 이렇게 해서 초대왕 사울의 지지율이 100%까지 올라갑니다. 처음부터 그사람의 존재감이 전혀 없었는데 존재감을 보여줄 수 있는너무 멋진 전쟁이였던 것입니다.

→[사울]의 처음과 끝 : 하나님도 사울에게 그러셨습니다. “난 너가 마음에 안들지만, 백성들이 왕을 원햇기 때문에 왕을 세워준다.” 하나님의 마음은, 계속해서 사사들이 다스리고 재정 일치를 하나님이 원하십니다. 제사장이 제사장 역할도 하면서 정치도 같이 하는 것! 딱 모세 같은 그런 스타일을 원하십니다 그런데 주변 국들이 다 왕이 있었기 때문에 재정분리가 필요했습니다. 정치는 왕이 하고, 제사는 제사장이 하고, 재정분리가 되면서 초대왕 사울이 정치를 맡고, 사무엘이 제사를 맡는 제사장으로 그렇게 잇다가 사울 치세 중간 쯤에 사무엘이 먼저 돌아가시게 되고, 그럼으로써 사울 옆에는 어떤 선지자도 [존재하지 않게] 됩니다.

VS

→[다윗]같은 경우는 사무엘이 기름을 부어줬으니까 사무엘 선지자가 있었고, 그분이 돌아가신 다음에는 나단 선지자가 옆에 있었고 마지막 인구조사할 때는 갓선지자가 옆에 있어서 책망의 말씀, 권면의 말씀, 중보기도를 해주면서 그 사람을 바른길로 이끌어줬습니다. 그 사람이 바른 길을 끝까지 갈수 있느냐! 신앙을 끝까지 유지할 수 있느냐는 그 사람 곁에 말씀을 전해주는 말씀의 사자가 잇느냐! 그리고 내가 접하고 잇는 귀한 말씀이 그 사람 손에 있느냐! 하나님이 그러셨습니다. 말씀을 미간에도 붙이고, 손목에도 붙이고, 정치하는 곳에 말씀을 둬서 항상 말씀으로 치리를 하라고 하셧습니다. 아주 가까이에 내가 문제를 만날 때마다 답을 얻을 수 잇는 하나님의 말씀이 내 곁에 있느냐 그 여부에 따라서 그사람이 세상방법을 택하고 망할 수도있고, 하나님 방법을 택해서 승리할 수도 있습니다. 다윗은 사울하고도 비교도 안되는 가난한 이새의 여덟 번째 아들로써 아무것도 아니였던 자였지만, 그는 곁에 세명의 선지자가 계셨고, 늘 말씀을 가까이 했고, 그 자 자체가 기도무릎으로 기도하고, 눈물이 많았습니다. 기뻐도 울고, 슬퍼도 울고.. 그것을 사람앞에서는 단 한건도 하지 않았지만, 하나님 앞에서 엉엉울고 매달리고, 다윗은 엄살이 많았습니다.

Ex) 예를 들면 맞을 짓을 해놓고, “빨리 빌어. 안빌어?” 이렇게 할 때 “치” 하면서 빌지도 않고 매를 버는 사람이 있나하면, “잘못햇어요. 다신 안그럴께요.” 울면서 비는 사람이 있습니다.

-다윗은, 하나님이 혼내키고 어려운 일을 만나게 하면, “하나님.. 저 말랐어요. 저 힘들어죽을 것 같아요. 하나님 저 좀 살려주세요.” 매일 하나님 앞에 울면서 기도했습니다.

★다윗의 인구조사 (삼하 24장 1-25절)

다윗은 잘못한 것도 있었습니다. 밧세바와의 사건도 있었고, 죽기직전에 인구조사 하는 일도 있었습니다. 인구조사도. 전쟁터에서 잔뼈가 굵다보니까 사람이 하다보면 발전을 하는데 전쟁을 계속 하고 나가는 전쟁마다 승리하다보니까 다윗이 막판에 교만해졌습니다. 그래서 요압장군을 불러다가 “인구조사좀 해봐라” 라고 했습니다. 인구조사하는 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세금을 걷기위해서도 있고, 국방의 의무를 지우기  위해서도 있고, 여러 가지가 있지만, 다윗은 후자였습니다. 전쟁에 나갈 수 있는 인원을 세어가지고 오라는 거였습니다. 1년이라는 시간동안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전쟁에 나갈 수 있는 숫자를 세어서 오는데 요압장군이 길을 떠나기 전에 왕에게 그럽니다. “왕이시여 언제 전쟁이 숫자에 많고 적음이 있었습니까? 우리가 말도 안되는 연약한 전쟁에서도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승리했었고, 기도함으로 승리했었는데 왕께서 쫌 이상해지셨습니다. 왜 막판에 사람들 숫자를 세어보라고 하는지, 이건 좀 아닌 것 같습니다.” 이랫는데 다윗이 딱 교만해지니까 하나님에 대한 생각이 사라진 것입니다. “시끄럽고 입닥치고 가서 남자들 숫자 세어와.” 그래서 남자들 숫자를 세어옵니다. 위에 팔십만, 밑에 오십만, 백삼십만은 거뜬히 전쟁에 나갈 수 있겠다.라고 하니 그럴 때 갓 선지자가 와서 하나님이 진노하셨다 라는 말씀을 합니다. “내가 언제 니들 숫자보고 이제까지 전쟁지키고 숫자가 많으면 이기고, 숫자가 적으면 지고 그랬었냐  다윗 어떻게 막판에 이럴 수 있냐 넌 좀 맞아야되겠다.” 그런데 우리 하나님이 얼마나 민주적이시냐면, 하나님이 일방적인 방법으로 그냥 얼마든지 때려 팰 수도 잇는데 고르라고 합니다. 다윗아 내가 세가지를 제시할테니까 어차피 벌은 받아야하니까 골라라.

1. 칠년동안 기근맞을래?
2. 세달 도망다닐래?
3. 3일 온역할까?

1. 7년동안 기근.
→ (창세기 41장 : 요셉 때 기근이 있었던 일)
이전에 사십년동안 광야생활하던 시절이 잇었습니다. 그전에 400년 동안 애굽에서 종사리했었습니다 그전에 한참 400년 전에 더 올라가면, 요셉이라는 사람이 애굽 땅에서 7년 풍년동안 다음에 올 7년 흉년을 대비해서 다섯도를 나눠서 20%의 모든 곡식을 7년 동안 적지해놨다가 7년에 흉년이 왔을 때 그것을 풀어서 주변국에 팔아서 부자가 되고 자기 자국민도 먹고, 외국에서 오는 사람들은, 흉년이 7년이나 가는 줄도 모르는데 처음에는 돈을 주고 샀고, 돈 다떨어지니까 집, 땅 문서주고 샀고, 나중에는 그것도 없으니까 자기들을  노비로 팔았습니다. 그래서 요셉이 자기가 팔았던 그 땅에.. “니가 니땅이였던 곳에서 니가 다시 농사를 지어라. 거기에서 조금만 세금을 내고 나머지는 니들 가족 먹고 살아라.” 이러고 났더니 요셉을 보며 주변국에도 “대단하다 대단하다 말이 총리지. 애굽왕 못지않다. 정말 부왕 자격있다” 고 합니다. 이렇게까지 됐습니다. 7년 흉년이 얼마나 대단했냐면, 요셉이 바로에게 “왕이시여 2가지 꿈은 똑같은 꿈이라 앞에 있었던 파리한 이삭이 충실한 이삭을 잡아먹고, 파리한 소가 올라와서 살찐 소를 잡아먹는다는건 풍년 흉년이 오는데 뒤에오는 흉년이 풍년을 잡아먹을만큼 너무너무 흉년이 심해서 전에 풍년이 있은적이 있었나 왜이렇게 굶어죽을 일만 있어? 이렇게 될거다” 라고 했습니다. 7년 흉년이 너무 심할 것이기 때문에 풍년이 있었는지도 모른다고 했습니다. 

-그런 모든 역사를 다윗이 모를 리가 없습니다. 7년동안 기근시켜줄까? 하는데 다윗이 생각할 때(요셉때 흉년) ‘7년 흉년이 얼마나 대단했는데..’ 생각하면서 “그거는 안되겠는데요?”

2. 세달동안 도망다닐래?
사울왕에게 미움받아서 도망다니던 것을 생각하니까 도망에 도 자만 들어도 사시나무가 떨립니다. “도망은 진짜 안될것같아요.”

3. 3일 온역으로 할래? “3일 온역은 짧으니까 3일 온역으로 할께요”

그래서 3일 온역으로 들어갔습니다 전에 후에 없는 통곡소리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생각지도 못햇던 온역으로 사람이 죽어나가는데 7만명이 죽으니까 정신이 바짝 드는 것입니다. “내가 밧세바하고 범죄했던 것 때문에 하나님이 밧세바와의 첫 번째 아들을 시름시름 열흘을 앓다가 죽게 만드셨는데 이번에는 인구조사는 내가 잘못하고 내가 하나님 앞에 범죄하고.. 숫자의 많고 적음에 전쟁에 승패가 달린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에 달린 것이였는데 내가 어떻게 교만해서 하나님 앞에서 감히 전쟁할 수 잇는 남자들을 센다고 이짓을 했을까 철저하게 후회가 되었습니다. 사람들이 죽어나가고 통곡소리가 나는데 그게 정당한 죽음도 아니고 왕의 죄 때문에 국민이 죽는다. 정말 왕으로써 고개들 수 없는 일이였습니다. 너무 부끄럽고 죄송하고 하나님 얼굴 뵐 낯이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라우나 타작마당에 번제할 것들을 다 사가지고 하나님 앞에 번제를 올리면서 ”다시는 안그럴께요“ 눈물콧물 쏟아가면서 하나님 앞에 제사를 하고 용서받게 되었습니다.

★[회개]는 하나님과의 관계회복! [보응]은 죄에 대해 값을 치루는 것!

-용서받지 못할 죄는 없습니다. 하나님 앞에 잘못했다 하고 돌이키면 용서받습니다. 회개는 관계입니다 회개하면, 틀어져있던 하나님과의 관계가 좋아집니다 그래서 오늘밤 죽어도 천국 들어갈 수 있습니다 회개는, 영혼과 하나님과의 관계회복을 위해 정말 필요한 첫 번째 요소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육체적으로 죄를 지었기 때문에 육체가 아직 숨이 끊어지지 않았다면, 육체가 사는 동안은 육체가 지은 죄값을 치러야합니다.

Ex) “선생님 잘못햇어요. 한번만 용서해주세요.” 할때 “너가 용서를 비니까 너의 죄는 용서하마. 하지만 죄값은 치러야지. 물동이 들고 와서 여덟시간 서있어.” 그러니까 생각에 “아니 용서해줬으면 그만이지 벌은 왜준댜?” 이렇게 하지만 벌은 보응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용서해줄게” 이것은 선생님과 틀어졌던 관계가 회복되는 것이기 때문에 벌을 받아도 선생님한테 더 이상 미움을 받지 않는 것입니다.

“잘못했다”고 하는 것은 [회개]
물동이 들고 서있는 것은 [내가 지은죄에 대한 보응으로 값을 치루는 과정]

다만 하나님은 이 보응을 줄여주실수도 있는 사랑의 하나님이시라 하나님앞에 얼쩡거리고 잘 보이고, 다윗처럼 엄살떨면서 하나님만 쳐다보고, 어리광을 피우고, 모든 매사에 하나님을 계산에 넣어드리는 것입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이건 아니잖아. 하나님 기뻐하시겠다. 하나님 마음에 얼마나 흡족하실까? 우리하나님이 최고지. 우리 하나님 같은 분이 어디있어?”

★이 땅은 7박 8일 수학여행! 천국은, 하나님만 찬양하는 곳!

-하나님 얼마나 마음이 넓으면 우주보다 더 넓다. 얼마나 속이 깊으시면 바다보다 더 깊으시다. 하나님의 위엄이 얼마나 높으시면 하늘보다도 더 높다. 형용할 수 없을만큼, 깊고! 넓고! 높고! 다 가지셨고! 다하실 수 있고! 다 아시는! 그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다! 조금 있으면 우리 집에 간다. 나 잠깐 수학여행온거야 7박 8일동안! 수학여행가서 잠자리 불편하다고. 음식이 입에 안맞는다고 자살하거나 시험드는 자 없습니다 이유는 몇일 뒤에 우리 집에 갈꺼니까 불편해도 참습니다. 우리도 이제 진짜 집에 갈건데 영혼이 이 땅에 잠시 여행온 거잖아. 진짜 우리 집이 아니니까 집도 불편하고 먹는 것도 불편하고, 특히 인간관계 완전불편하지. 쫌 있다 우리집 가면, 라이벌 의식도 없고 누구하나 인기있고, 누구 인기 떨어지는 그런 나라가 아닌 예수님만  높이는 나라로 갈꺼야! 예수님만 찬양해! 그게 어떻게 가능한지 알아? 사도요한의 이야기에 의하면 천국가서 보니까 그 어린양이 죽임당한 모양이 눈에 들어오더라는거야. 나 때문에 죽으신 스티그마! 흔적이 그대로 있으신거야. 손에 못자국. 이대로 계시는데 우리가 어떻게 찬양을 안할 수 있겠어? 날위해 당하신 희생인데, 그 희생덕분에 내가 살았잖아! 주님! 가장 귀하십니다.

♪ 예수 어린양 존귀한 이름! 예수! 어린양~ 존귀한 이름!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엡 5장 16절)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은혜를 입은 자들에게 바울은 에베소교인에게 그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세월을 아껴라 때가 악하니라. 이런 이야기는, 세상이 얼마나 악하냐. 세상이 너무 악하고, 너에게는 하루에 24시간 365일 날이면 날마다 죽기전까지는 날짜를 계속 주시지만 너가 너에게 주어진 그시간을 하나님을 위하여 사용하지 않으면 마귀가 니 시간을 다 갖다 뺏어 써버린다. 그러면 이땅이 이렇게 악한데 마귀가 니시간을 가져다 어떻게 쓰겠냐. 원망하고, 불평하고, 당 짓고 수군거리고, 악으로 빨리 달려가는데 니 시간을 죄다 갖다 먹어버리지 않겠나. 그러니까 아예 내시간을 하나님을 위해서 쓰겠다! 결단하고 세월을 아껴라. 강물도 쓰면 줄어든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우리가 “우물물을 퍼쓴다고 줄어드냐?” 이럽니다.  그런데 강물도 계속 퍼 쓰면 줄어든다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무슨 이야기입니까? 한없이 많은 것 같아도 계속 쓰기만 하면 바닥이 납니다. 시간도 그렇고, 건강도 그렇습니다. “언제 이렇게 내가 늙었어? 쓰다쓰다 보니까 벌써 재산 다 날랐어.”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세월입니다. 청춘을 누가 돌려주겠어요. 한번 지나간 시간은 다시 오지 않습니다. ‘세월을 아껴라. 때가 악하니라.’ 너에게 주어진 시간을 하나님을 위하여 사용하라. 그렇지 않으면 사탄이 너의 시간을 다~ 먹어버리고, 사탄이 너의 시간을 다 써버린다. 지옥가기에 딱 맞을 시간. 죄짓는 시간. 죄악으로 달려가는 시간. 죄를 모의하는 시간. 죄를 짓는 시간. 그보다 더 죄를 짓기 위해서 보충수업하는 시간. 이렇게 사탄이가 생명 던지고, 살려주신 몸으로 값 주어서 사주신 이 귀한 시간을 사탄에게 죄다 빼기고, 지옥가게 만든다. 누가? 내 시간을 마구 먹어버린 사탄이가! 그러니 우리도 뭔가 열중하고 바쁜사람한테 부탁안합니다. 쫙 봤다가 여유있고 한가한 사람한테 부탁합니다. 할일없고 여유로워 보이면 주변 사람들도 나를 쉽게 생각하고 나를 쓰려고 든다. 하물며 그 영악한 사탄마귀가! 내 속을 다 아는 사탄이 내 시간을 먹어버리고 지옥가는데 다 갖다 써버린다는 건 너무나 이해가 쉽다. 그러고도 남는다. 그러니 하나님! 내게 주어진 시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활용하고, 더 열심히 쓰겠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과 가까워지는 시간. 성령충만해지는시간. 전도하는 시간으로. 내게주신 시간을 활용하겠습니다.

#[루터]는 "Too busy not to pray"

너무 바빠서 기도 아니할 수 없다. 바쁜데 기도까지 안하면 이 미련한 머리로 그 일을 다 처리할 수가 없어. 그래서 하루에 세 시간씩 기도한다. 기도하면 하늘의 지혜가 오고, 그래서 그날 일을 다 마치고, 단잠도 잘 수 있어. 기도안할 때는 야근을 해도 일을 못 마쳤는데, 기도하기 시작하면서 지혜가 오니까 같은 일도 빨리 끝낼 수 있고, 헛고생 안하게 되더라고. 하나님! 세월을 아끼다가 하나님께 시간 많이 드리다가 또 만나게 해주세요.

**일주일 내내 메르스 보다 더 무서운 건 나의 [게으름] 나의 [무능함] 나의 [불신앙적인 모습] 메르스보다 더 무서운건 나의 [믿음 없음] 이래서야 되겠습니까!? 일주일 내내 평생! 이끌어주이소!

♪선한 목자 구세주여 기도들어줍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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