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5일 일요일

04.06.월.새벽예배.임낙풍목사님

2015.04.06.월요일.새벽예배.임낙풍목사님.

[본문]
요한일서 3장 1-3

[제목]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본심(뜻)

• 샬롬: 축복하는 인사입니다. 이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 다른 사람을 위해 복을 빌어주는 사람입니다. 가정에서도 서로가 복을 빌어줄 수 있는 가족이어야합니다. 크리스천들이 서로 복을 빌어줄 수 있어야합니다 히브리사람들이 하나님의 평강을, 당신의 가족에 번영의 축복을 원하는 마음으로 빌어주었습니다.

• 마라나타: 유대인이 아닌 그리스도인이 나누었던, 초대교회 성도들이 서로 나누었던 인사입니다. 주님께서 승천하시면서 “너희들이 본대로 내가 다시 오겠다”라고 하는 약속을 하셧습니다. 초대 교회성도들도 우리처럼 종말시간을 가졌습니다. 언제 주님을 다시오실런지 알 수 없으니까 주님이 다시오실 때 우리들이 그를 영접해야겠다 해서, “아멘 주예수여 어서오시옵소서” 했습니다 박해가 심햇던 초대교회. 박해속에서도 주님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 하면서 서로 나눈 인사가 “마라나타”입니다. 왜 이 인사를 하는게 좋은가!주님의 재림을 대망하는 신앙을 가질 때에 우리의 신앙이 견고하기 때문에 서로 그렇게 인사하면 힘이 생깁니다. 인사말의 뜻을 생각하면서 인사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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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을 향한 [뜻]이 있습니다. 너희들이 이렇게 되어줬으면 좋겠다 하시는 것이 있습니다..

-부모가 자식을 향한 뜻이 있습니다 자식을 향한 본심이 있습니다. 부모가 자식을 향한 본심이 뭘까요? 잘못되었으면 좋겠다가 아닌 하나님 잘믿고, 하나님 뜻대로 사는 것입니다. 이것은 자식을 향한 부모의 공통된 뜻입니다. 자식이 잘못되기를 원하는 부모는 없을 것입니다. 그 자식이 자기 자식이 아닐 경우는 그럴 수 있습니다. 그러나 부모는 자녀가 잘못되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도 우리를 향하신 본심이 있습니다. 이방인을 향한 하나님의 본심은 성경에 기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택한 백성을 향해서는 이렇게 살아줬으면 좋겠다하는 것이 하나님의 본심입니다.

[예레미야애가 3장 33절]
'주께서 인생으로 고생하며 근심하게 하심이 [본심]이 아니시로다'


★본심을 알아주지 못할 때 괴로워하고 답답해합니다.

-인생을 향한 하나님의 본심은 어떤 것입니까? 고생하며 근심하는 것이 본심이 아니라고 합니다.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신 것이 하나님의 본심입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본심을 알지 못했기 때문에 결국 뱀의 꼬임속에서 하나님의 본심을 배신했습니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제일 답답하고 고통스러웠을 때가 어느 때입니까? 본심을 알아주지 못할 때입니다. 남편이 아내의 본심을 알아주지 못할 때 아내는 답답하고 고통스럽습니다. 부모와 자식, 목회자와 성도, 사람과 사람사이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하는 말 중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내 마음을 뒤집어 보일 수 없고’라고 하는 고통스러운 언어가 있습니다. 상대방이 내 본심을 알아주지 못할 때 이것처럼 고통스럽고 괴로운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들이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본심을 바로 알지못할 때 하나님은 괴로우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답답해하십니다. 여러분은,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본심이 뭔지 생각해보셨습니까? 오늘 우리의 신앙의 본질을 바로 파악하지 못할 때 가장 힘든 것입니다. 우리는 겉으로 멤돌다 맙니다. 수박 곁 핥기 처럼!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 본심이 무엇인가!

★ 하나님의 본심을 가장 아신 분이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님은 내가 세상에 온 것은 내 뜻을 이루려함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이루려함이라. 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그는 자기의 뜻을 행할 수 없었습니다 자기를 향하신 아버지의 뜻이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우리들이 바른 신앙생활을 할 수 없다고 하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본심을 바로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기도하는 이유=하나님의 뜻을 알기 위해! 하나님 뜻대로 살기위해!

-여러분 왜 기도합니까? 기도는 일방적인 하나님을 향하여 내 소원을 들어달라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기도는 대화입니다. 대화를 하면 상대방의 뜻을 알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향하여 바르게 기도하는 사람들은 한 사람도 자기의 뜻대로 산 사람들이 없습니다. 기도를 잘못하면 자기의 뜻을 관찰하려고 합니다. 우리는 내 뜻대로 살기위해서 태어난 존재가 아닙니다. 나를 이 땅에 태어나게 하신 창조주, 그 분의 뜻을 이루기위해서 태어난 존재가 바로 나입니다. 제일 먼저 알아야할 것은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본심! 뜻이 뭐냐 이것을 우리가 바르게 알아차려야합니다. 그래서 성경에서는 여러 가지로 우리를 향하신 당신의 본심을 나타내 보이고 잇습니다.

1. 하나님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가족]이 되기를 원하십니다.

[에베소서 1장 3-5절]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가족이라는 단어를 쓴 이유!

하나님의 뜻은 뭐냐, 네가 내 자녀가 되어줬으면 좋겠다. 그래서 요한은 믿는 자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라고 했습니다. “자녀”라는 말을 안하고 “가족”이라고 말을 쓴 이유가 가족은! 우리가 보통 식구라고 합니다. 입 구. 밥 식. 입니다 우리나라에 밥상문화는 서양 사람들과 다릅니다. 모든 것을 함께하는 것입니다. 가족이라는 말처럼 이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단어는 없습니다. 함께 잠자는 것, 함께 먹는 것, 함께 사는 것입니다. 가족이라는 문화가 개인의 문화로 바뀌어지고 있습니다. 아내가, 남편을 남편이 아내를, 부모가 자식을, 자식이 부모를 모르니 가족이 깨어집니다. 가정 붕괴가 바로 여기서 와집니다. 가정붕괴는 인간의 파멸입니다. 가족이라는 말. 얼마나 소중한 말인지 모릅니다.

★하나님의 뜻, 본심을 몰라서 엉뚱한 짓을 하는 우리들!

-예레미야애가에서 선민이스라엘에게 하신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고통당하고 아파하는 것이 본심이 아니다. 라고 하십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왜 믿는 자들에게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고, 그리스도를 향하신 뜻이 라고 하셨을까? 나하고 같이 살았으면 좋겠다. 나는 너를 안다. 그런데 너가 나를 모르는 구나.. 그러니까 우리가 엉뚱한 짓을 합니다. 엉뚱하게 삽니다. 왜 말씀을 떠나서 엉뚱하게 살 수 밖에 없나? 그분의 본심을 모르니까!!

★하나님의 본심을 알려주신 것이 성경책. 그런데 우리의 삶은...

-그래서 당신의 본심을 알려주신 책이 [성경]입니다. 성경을 열 번, 백번 삼백번 읽었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사람의 생활은 엉망진창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향하신 본심을 기록한 책이 성경인데... 왜 그 성경을 읽으면서 나를 향하신 본심과는 동떨어지게 살까? 그러면 성경을 읽고 배워야하는 이유, 들어야하는 이유가 어디 있습니까? 우리 신앙생활의 출발을 바로 알아야합니다.

-마 7장 나더러 “주여 주여”하는 자가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들어갈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주의 이름으로 기도했는데요? 주의 이름으로 구제했는데요? 방언했는데요?” 하나님 왈“글쎄다.. 나는 너를 모르겠다.” 하십니다. 내가 고백하는 것과 하나님이 나를 향하신 뜻과 맞지 않습니다.. 그러니 그렇게 말씀하십니다. 왜 그러셨을까?

★[가족]되기를 원하시는 것은? 당신의 나라를 [상속] 시켜주시기 위한 건대한 뜻이 있습니다.

-우리가 찾아야할 것은=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일까입니다.. 그래서 우리로 하여금 우리에게 가족 되기를 원하시는 것은, 우리를 향한 뜻이 있습니다. 바로 [영적 상속자]가 되기를 원하십니다.

[갈 4장 6-7절]
'너희가 아들인고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그러므로 네가 이 후로는 종이 아니요 아들이니 아들이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유업을 이을 자니라'

[베드로전서 1장 3-4절]
'찬송하리로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이 그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의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아니하는 기업을 잇게 하시나니 곧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간직하신 것이라'

-하나님이 우리를 택하시고 자녀되게 하시고 가족되게 하시는 이유가 뭘까요? 하나님께서 가지고 계신 모든 것을 “내가 네게 상속해주기를 원한다. 내 기업이 된다.” 이게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우리들에게 상속, 기업으로 주기 위한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자녀 되기를 원하시고 가족으로 삼으십니다. 하나님의 뜻을 우리가 바르게 알고, 바르게 신앙생활할 수 있어야합니다.

★인생의 주권이 하나님께 있다!

-인생의 주권이 우리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있습니다. 말로는 생사의 주권은 하나님께 있다고 말로는 잘합니다. 그런데 실제생활속의 주권은 내가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 내 뜻대로 합니다. 이제는 우리의 신앙생활의 내가 왜 신앙생활하느냐! 나는 누구냐!! 내 존재감을 정확하게 알아야합니다 내가 왜 기도를 하는지, 봉사를 하는지, 내가 왜 교회를 나와야하는지, 하나님의 이름을 왜 부르는지 알아야합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하나님 나라의 상속자가 되기 위해서는 상속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이 되어야합니다.

2.예수 그리스도를 닮기를 원하십니다.

[에베소서 4장 23절]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로마서 8장 29절]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사도바울이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 된 것 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으라.”

[베드로후서 1:4절]
'이로써 그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우리에게 주사 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너희로 정욕을 인하여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하여 신의 성품에 참예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하셨으니'

★인생은 이렇게 사는 것이다 보여주신 예수님!

-베드로는 신의 성품이라는 말을 썼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왜 예수그리스도를 닮았으면 좋겠다 하시며 그것을 원하실까? 하나님은 신성을 가지고 계시지만, 인성을 가지며 태어나신 분이십니다. 그분은 자기를 세상에 보내주신 뜻, 목적을 아십니다. 우리가 어제 부활주일을 드렸고, 고난주간을 지켰습니다. 예수님은, 겟세마네 동산에서 내 뜻대로 마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시옵소서. 하셧습니다. 예수를 닮는 생활을 해야합니다. 예수님께서 인성으로 사람으로 세상에 오셔서 3년 동안 공생애를 통해서 삶의 실제적인 모습을 우리들에게 보여주셨습니다. 인생은 어떻게 사는 것인지 보여주셨습니다. “이렇게 사는 것이다.”하는 것! 이것이 예수님이 공생애 3년동안 보여주신 삶의 흔적입니다. 그것이 바로 복음서입니다. 그리고 우리들에게 이렇게 사는 것이 인생이라고 하는 것이 바로 산상보훈 마 5-7장까지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이렇게 사는 것이다 라고 하는 실제적인 모습이 예수님 공생애 3년의 모습이고, 기록되어 있는 것이 복음서이고, 거기서의 핵심이 마 5장-7장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미워하고 시기하고 악하게 합니다. 예수님의 삶의모습에서 그렇게 나타났나요? 아닙니다. 이렇게 살아야한다는 것, 그것이 마지막 [십자가 죽음]입니다..

-저는 내가 삶아온 인생을 멍하니 할때가 있습니다. 빈 머리를 가져야되겠다. 내 흔적이 뭐냐, 내가 지금 살아온 흔적이 내 자녀들에게, 사람들에게 어떻게 비쳐질까 생각됩니다. 예수님은 이렇게 사셨는데. 그리고 우리보고 이렇게 사는 것이 인생이라는 것을 가르쳐주셨는데.. 그런데 우리는 그 성경을 매일 읽습니다.

★인성을 가지신 예수님!

-예수님에 삶의 모습을 진정 알았으면 좋겠다 하십니다. 그것을 우리는 간과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은 두 가지 가지고 계셨습니다. 신성과 인성. 그런데 우리는 예수님을 생각할때에 인성을 생각하지 않고 신성만을 생각할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니까 그렇게할 수 있었지 라고 생각합니다. 예수님의 33세의 모습은 철저히 인성으로 사셧습니다. 인성으로 사셨다는 말은 나와 똑같은 모습으로 사셨다는 것입니다. 배고픔, 추위, 고통, 아픔을 느끼셨습니다. 히브리서의 히브리 기자는, 그분은 우리를 체휼하시는 분이라고 합니다 체휼이라는 말은, 몸으로! 그분은 우리들의 아픔,배고픔, 헐벗음, 우리의 눈물은 자기의 몸으로 체험해서 알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그분은 철저하게 인성입니다. 복음서의 나타난 삶의 모습은 [인성]입니다. 철저하게 인성으로 사셨습니다. 예수를 닮기를 원하시는 것은 예수님의 신성으로 닮으라는 것이 아닙니다. 이렇게 사신 그분의 인성을 너희들이 본받았으면 좋겠다고 하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이니까. 예수님이니까 그렇게 사셨지! 우리가 어떻게 예수님처럼 사냐고 합니다.

3. 하나님과 이웃 섬기는 삶을 원하십니다.

[에베소서 2장 10절]
'우리는 그의 만드신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이웃을 섬겨야되는 이유=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받았기 때문에

-우리를 창조한 목적이 나옵니다. 선한 일을 위해서 지었다, 행하시기를 원한다고 하십니다. 행한다는 것은 그렇게 살기를 원한다는 것입니다. 선한 일을 위해 지었고 그렇게 살았으면 좋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선한일은 하나님을 섬기는 일입니다. 왜 이웃을 섬겨야하느냐! 내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았다고 하면은 이웃도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을 받았습니다. 이것을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왜 이웃을 하나님이 강조하셨을까? 내가 이웃을 무시하고 멸시하고 짓밟는 일은, 하나님을 멸시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속의 하나님의 형상이 있기때문입니다.

[골로새서 3장 23-24절]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하고 사람에게 하듯하지 말라 이는 유업의 상을 주께 받을줄 앎이니 너희는 주 그리스도를 섬기느니라'

[에베소서 6장 7,8절]
'단 마음으로 섬기기를 주께 하듯하고 사람들에게 하듯하지 말라 이는 각 사람이 무슨 선을 행하든지 종이나 자유하는 자나 주에게 그대로 받을 줄을 앎이니라'

★이웃섬기는 대표적인 말씀

A. 양과 염소

[마25장 31-40절]
'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모든 천사와 함께 올때에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으리니 모든 민족을 그 앞에 모으고 각각 분별하기를 목자가 양과 염소를 분별하는것 같이 하여 양은 그 오른편에, 염소는 왼편에 두리라 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하라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아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느니라 이에 의인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의 주리신 것을 보고 공궤하였으며 목마르신 것을 보고 마시게 하였나이까 어느 때에 나그네 되신 것을 보고 영접하였으며 벗으신 것을 보고 옷 입혔나이까 어느 때에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가서 뵈었나이까 하리니 임금이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

-지극히 작은 자를 섬기는 것이 나를 섬기는 것이다. 이것이 이웃을 섬기는 것 대표적인 것입니다.

B.선한 사마리아인

[누가복음10장29-37절]
'이 사람이 자기를 옳게 보이려고 예수께 여짜오되 그러면 내 이웃이 누구오니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다가 강도를 만나매 강도들이 그 옷을 벗기고 때려 거반 죽은 것을 버리고 갔더라 마침 한 제사장이 그 길로 내려가다가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고 또 이와 같이 한 레위인도 그곳에 이르러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되 어떤 사마리아인은 여행하는 중 거기 이르러 그를 보고 불쌍히 여겨 가까이 가서 기름과 포도주를 그 상처에 붓고 싸매고 자기 짐승에 태워 주막으로 데리고 가서 돌보아 주고 이튿날에 데나리온 둘을 내어 주막 주인에게 주며 가로되 이 사람을 돌보아 주라 부비가 더 들면 내가 돌아 올 때에 갚으리라 하였으니 네 의견에는 이 세 사람 중에 누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겠느냐 가로되 자비를 베푼 자니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하시니라'

-선한 사마리아 이야기입니다. 이웃을 섬기는 대표적인 이야기입니다. 그 사람도 구원을 받아야하기 때문입니다. 섬긴다고 하는 말은 구원입니다.
[베드로전서 4장2절]

'그 후로는 다시 사람의 정욕을 좇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뜻을 좇아 육체의 남은 때를 살게 하려 함이라'

-육체의 남은 때! 육체의 남을 때를 어떻게 살기를 원하십니까?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본심을 바로 알고 살아보자! 오늘밤이라도 내 영혼을 부르시면, 우리는 이 땅에 있는 모든 것, 그냥 두고 하나님 앞에서 심판을 받아야합니다.

**그냥 신앙 생활하는 것이 목적이 아닙니다. 그냥 교회다니는 것이 목적이 아닙니다. 그냥 주여 주여 소리를 지르는 것이 목적이 아닙니다.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본심이 무엇인가 바로알고! 살아야합니다. 그래야 하나님의 영원한 [영적기업자]가 될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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