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4.20.월요일.새벽예배.임낙풍목사님.
[주제]
내 남은 인생을 어떻게 살것인가!?
[본문]
히브리서 9장 27-2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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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말씀을 전할까 고민을 했습니다. 저는 역시 생활신앙입니다. 믿는다고 하는 것이 뭐냐. 믿음소망사랑 이 세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그러면 사랑은 무엇인가! 내 인생을 어떻게 살 것인가! 하는 것이 지금도 추구하고 기도하는 문제입니다.
심리학자들의 분석에 의하면 어떤 말을 들으면 25%가 기억이 된다고 합니다. 이것을 어떤 사물을 보거나 투시하게 되면, 45%가 기억이 된다고 합니다. 듣고 본 사건을 내 생활 속에 몸으로 행하면, 80-90% 내 생활속에 적용이 된다고 합니다. 몸으로 행한다! 내가 산다!
★성경을, 100%로 본다면!
구원의 문제 20%
생활의 문제 70%
심판의 문제 10%
▶결국 성경이 뭐냐=어떻게 살 것인가 하는 문제입니다. 성경이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우리에게 던져주는 질문입니다. 구원의 도리를 가르쳐줍니다. 구원을 받게 되면 너희들이 어떻게 살것인가 하는 질문입니다 삶의 따라서 마지막 하나님이 행하시는 것이 심판이라는 것입니다. 만일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이 성경을 생활 책으로 보지 않고, 철학책, 논리, 윤리 책으로 가면 안 됩니다. 성경은 실제입니다.
1. 심판이 있는 것을 믿고, 살아라.
심판이 있는 것을 알아야 내 삶이 형성이 되어집니다 심판이 있는 것을 확신하지 못할 때 우리는 아무렇게나 삽니다. 믿지 않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심판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저렇게 삽니다. 만약 하나님의 심판이 있는 것을 안다면 저렇게 살지 않습니다. 심판이 있는지 없는지 막연하니까 믿는 사람들의 생활도 제멋대로입니다 그래서 거짓말, 수군수군, 육체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을 따라 살게 됩니다. 심판이 있는 것을 알면 그렇게 못삽니다.
★사람이 피할 수 없는 것 두 가지가 있습니다.
①죽음 ②심판입니다.
죽음이 있다는 것을 믿습니까?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죽을 것입니까?
죽음 후에 심판이 있는 것을 믿습니까?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합니까?
심판이 있다고 하는 것을 막연하게 들어서 생각할 것인가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이 어떻게 증언하는가 입니다.
1. 선지자들의 증언입니다.
[욥기 34장 11절]
‘사람의 일을 따라 보응하사 각각 그 행위대로 얻게 하시나니’
“행위대로” =내가 사는 모습입니다.
-우리들이 왜 성경이 말하는, 예수님이 말씀대로 우리들이 바른 행위를 하지 못하고, 우리들이 사는 가! 우리가 움직이며 동작하는 것을 점검을 하지 않습니다. 내가 아침에 일어나서 새벽에 나와서 하나님 앞에 기도한 기도 내용을 점검하지 않습니다. 사람과 사람사이에 나눈 대화에 대해서 전혀 점검을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들의 삶이 변화되지 않는 삶으로 살아갑니다. 내가 한 말이 성경말씀에 부딪히는 것이 무엇인가 생각하지 않습니다. 양심회복이 없이는 신앙회복이 없습니다. 양심 회복이 없이는 신앙회복도 경제회복도 없습니다. 양심에 하나님의 말씀이 터치합니다. 성령에 의해서 내가 어떤 사람과 대화를 하거나 동작할 때 성령의 터치를 받은 일이 있습니까? 그러면 그 터치 받은 후 어떻게 변화되어졌습니까? 여기에 우리들이 함정이 있다는 말입니다. 말씀의 터치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시편 62:12]
'주여 인자함도 주께 속하였사오니 주께서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갚으심이니이다'
“갚으시겠다” =심판입니다.
★[심판]이라는 단어!
• 코라시스 : 나무를 정제한다. 요한복음 21장에 열매 맺지 않는 나무는 잘라버립니다.
• 티무리아 : 운명을 결정한다. 법정에서 판사의 판결에 의해서 운명이 결정된다는 것입니다. 운명이 결정된다는 것은 천국이나 지옥이냐 하는 것입니다.
[에스겔 33:20]
'그러나 너희가 이르기를 주의 길이 공평치 않다 하는도다 이스라엘 족속아 내가 너희의 각기 행한대로 심판하리라 하시니라'
[렘 32:19]
'주는 모략에 크시며 행사에 능하시며 인류의 모든 길에 주목하시며 그 길과 그 행위의 열매대로 보응하시나이다'
[이사야 40:10]
'보라 주 여호와께서 장차 강한 자로 임하실 것이요 친히 그 팔로 다스리실 것이라 보라 상급이 그에게 있고 보응이 그 앞에 있으며'
-하나님의 영감을 받아서 이 성경에 기록되엇습니다. 그래서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합니다. 예레미야, 이사야, 에스겔의 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하신다고 한다면 하시는 분이고, 안한다고 하면 안하시는 분이고, 용서하신다고 하면 용서하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우리를 대적하는 자도 정죄하는 자도 없습니다. 그런데 이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하면서도, 성경에 비판하고 판단하지 말라고 하였는데 왜 합니까?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지 않으니까 내가 미워하고 비판하는 것입니다. 내가 아침부터 하나님께 기도한 말, 한번쯤 점검해보았냐고 질문을 한 것입니다.
2. 예수님의 증언입니다.
[마태복음 16: 27]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 때에 각 사람의 행한대로 갚으리라'
-예수님의 재림을 이야기합니다. 예수님이 다시 올텐데 올 때 행한 대로 갚으신다고 하셨습니다. 나더러 주여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가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행한 자라야 천국에 갈 수 있다. 무조건 천국! 무조건 믿음이 아닙니다. 내 눈에 맞추어 한 것이 죄악입니다. 믿음은 하나님의 눈에 초점을 맞추어 결정합니다. 하나님이 보실때! 코람데오! 구약에 하나님이 보시기에 악한 왕, 선한 왕 이렇게 결정이 됩니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나는 어떨까? 우리의 기도의 초점도 내 뜻, 내 생각이 아니라 하나님의 초점을 맞추는 것이 기도의 본질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 정립을 바로 해야할때입니다 말씀과 나와 바른 정립을 해야합니다.
3. 사도들의 증언입니다.
[로마서 2:6]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그 행한대로 보응하시되'
[고린도후서 5:10]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드러나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우리가 주목해야할 단어입니다.
① “반드시”
“반드시” 라는 것은 피해갈 수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② “선악간”
• 성경에 선과 악에 대한 개념 : 선은 하나님! 선을 행했다고 하는 말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나님의 뜻을 쫓아라 하는 것입니다. 악이라고 하는 것은 사탄입니다. “사탄아 내 뒤로 물러나라.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않고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 도다”
• 일반적인 선과 악에 대한 개념 : 착하게 행하는 것이 선이고, 다른 사람을 해롭게 하는 것이 악입니다.
③ “몸으로”
-눈도 손도, 입도 몸에 달려있으니 몸입니다. 내가 눈으로, 생각으로, 가슴으로, 양심으로 내 손과 발로 내 입으로 한 모든 행위가 몸입니다. 그런데 행한대로 반드시 심판하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거짓말 할 수 없습니다. 비판할 수 없습니다. 남의 허물을 볼 수 없습니다. 남의 허물을 보고 떠들어 대다가, 심판을 받은 족속이 함입니다. 남의 허물을 보고 덮어야합니다.
[베드로전서1:17]
'외모로 보시지 않고 각 사람의 행위대로 판단하시는 자를 너희가 아버지라 부른즉 너희의 나그네로 있을 때를 두려움으로 지내라'
[계시록 20:12]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대로 심판을 받으니'
[계시록 22: 12-13]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대로 갚아 주리라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
• 구약에 대표적인 심판의 사건 : 엘리 가정(살아서 받은 심판)
• 신약의 대표적인 심판의 사건 : 부자와 나사로의 사건입니다 (누가복음 16장=죽어서 받는 심판)
그러면 너는 어떻게 살 것인가! 하나님의 심판이 있다는 것을 믿고 알고 잇으면서도 여전히 우리가 죄를 짓고, 여전히 몸으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지 않고 있다고 한다면, 반드시 몸으로 행한 대로 심판하신다고 하신 것이, 내 양심이 화인 맞지 않는 한 우리는 변화가 있어야합니다. 성령님이 터치하시는 것이 내 양심에 부딪힌다면 그러면 난 어떻게 살 것인가 여기에 집중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면 내 언어, 행위, 내 인격이 변화되어서 구원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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