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4.21.화요일.새벽예배.임낙풍목사님.
[주제]
내 남은 인생을 어떻게 살 것인가!?
[본문]
히11장 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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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새벽말씀 복습
-내 남은 인생을 아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만 아십니다. 생명의 주권이 하나님께만 있기 때문입니다. 하루가 될지, 한달이 될지, 1년, 10년이 될지 알 수 없습니다. 이 주제의 질문은 내가 나에게 하는 질문입니다. 그러나 이질문의 근원은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은 항상 우리의 양심에 터치를 하십니다. 여러 가지를 터치하시는데, 하나는 어떻게 살고 있니 라고 하는 삶의 문제입니다. 양심에 항상 쉬지 않고 하시는 터치이십니다. 우리가 이제는 사람의 터치를 받으려고 하지 말고, 성령님이 내 양심에 터치하시는 터치의 감각을 일깨워야합니다. 무감각한 양심이 되지 말고, 양심있는 사람이 되어야합니다. 조금만 부딪혀도 양심이 살아나는, 양심이 회복하자! 양심이 회복되지 않으면 내 믿음은, 헛것입니다. 그것은 내 믿음, 내 사랑, 내 소망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성령님이 하시는 것이 아니라 내가 하는 것이기 때문에 아무런 가치나 의미가 없습니다.
1. 심판이 있는 것을 알고 살아라.
“네 몸으로 행한대로 심판하시리라.”
2. [흔적]을 남기는 삶을 살아보자.
-흔적은 삶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다 어린아이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출생에서 죽는 날까지. 삶을 살아갑니다. 그리고 삶은 흔적이 남기게 되어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좋은 흔적. 어떤사람은 나쁜 흔적을 남기는 사람이 있습니다. 나는 새도 눈에 발자국을 남긴다는 노래가 있습니다.
-우리는 어떤 흔적을 남길 것인가!!? 여러분이 살아온 삶의 흔적은 무엇입니까? 무엇이라고 스스로 평가하시겠습니까? 그래도 나는 잘 살아왔다고 사람 앞에서나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인답게 살아왔다고 평가를 할 수 있을까? 내 삶의 흔적을 여러분의 자녀, 부모, 내 남편이 나를 어떻게 평가를 할 것인가! 그 흔적에 평가에 의해서 내가 하나님 앞에 심판을 받습니다. 일기를 쓸 때 무엇을 씁니까? 일기라고 하는 것은 내 삶의 내가 평가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사람을 창조할 때 짐승처럼 너 살고 싶은대로 살아라 하고 인정해준 것은 아닙니다. 사람답게 살아라. 사람의 창조의 목적이 하나님의 영광에 있다고 하셨습니다.
-히브리서 11장 믿음으로 산 사람들의 삶의 흔적의 기록들이 있습니다. 첫 번째 스타트가 아벨입니다. 가장 충격을 받은 부분이 “저가 죽었으나, 이제도 믿음으로 말하고 있다.” 아벨이라고 하는 사람은 믿음이라고 하는 흔적을 남긴 사람입니다. 믿음으로 나는 이렇게 살았다고 우리들에게 말해주고 있습니다. 흔히 죽은 사람은 말이 없다고 합니다. 그것을 믿지 않습니다. 죽은 사람은 분명히 말이 있습니다. 죽은 사람은 바로 그 사람의 삶의 흔적입니다. ‘내가 만일 죽었을 때, 내 아내, 내 자식들, 나를 알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나에 대해 어떠한 평가를 할 것인가!?’ 이런 생각을 합니다. 사람은 살아있을 때도 중요하지만, 죽음 이후에도 더 중요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살아있을 때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그가 죽은 후에 비로소 그 흔적이 2천년이 넘게까지 온 세상을 장악하고 있습니다.
• 비 크리스천 역사 철학자 : 웰슨
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이름을 남긴 사람이 누굴까? 창세 이후에 역사를 조사해보았는데 그가 결론내린 것이 바로 예수그리스도입니다. 다른 사람은 다 없어질 것을 살았는데 예수 그리스도는 없어지지 아니할 것으로 살았다고 합니다. 그것은 사랑이다. 그리고 이 흔적은 역사가 사라질 때까지 계속 될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의 흔적은 없어지지 아니할 것이다. 예수그리스도의 부활의 흔적이 남지 않았더라면 우리가 가장 불쌍한 자라고 고린도후서에 바울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 천문학의 큰 흔적을 남긴 허셀
그 사람이 20세 때에 남긴 일기장에 보면, 내가 죽을 때에는 지금보다는 조금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 죽어야 되지 않겠는가! 최초로 천체를 그려놓아 천문학의 큰 발전으로 큰 흔적을 남긴 사람입니다.
★히브리서 11장 믿음의 선진들(믿음의 흔적)
-히브리서 11장을 보면 아벨, 아브라함부터 쭉 나옵니다. 히브리서는 믿음으로 산 사람들의 흔적입니다. 믿음의 피에 흔적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눈에서 선택의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눈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믿음]입니다. 내 눈의 선택에 초점을 맞추는 것은 죄, 죽음, 불행, 아픔의 시작입니다. 히브리서 11장 믿음에 사람들의 삶의 초점을 내게 맞춘 것이 아니라 하나님에게 맞추었습니다.
★현대인이 잃어버리고 사는 것 세 가지!
①믿음을 잃고 산다.(주인을 잃고 산다)
-여기서 주인은 하나님입니다. 현대인의 가장 큰 불행은, 믿음입니다. 자식이 부모를, 부모가 자식을, 이웃과 이웃이, 성도와 목사가 믿지 못하는 시대가 왓습니다. 믿음 상실이 인간을 가장 불행하게 하고 죽음을 가져옵니다. 아담과 하와의 하나님에 대한 믿음 상실이 죄의 시작입니다. 믿음을 잃고 사니 우리의 마음에 평강이 없습니다. 늘 불안하고 쫓기는 것 같고, 안정이 안됩니다. “초막이나 궁궐이나 주 예수 모신 곳이 그 어디나 하늘나라” 라고 입으로는 부르지만, 내 마음속에서는 평안, 평화가 없습니다. 그래서 기쁨이 상실됩니다. 그래서 말이 부드럽게 나가지 않습니다. 눈빛에 부드러움, 긍휼이 없습니다. 이것은 믿음이 상실했다고 하는 증거입니다. 삶의 기초는 믿음입니다. 믿음상실은 삶의 상실입니다. 인간상실입니다. 행복상실입니다. 믿음 상실은 인생 전체를 상실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행복이 없습니다.
★믿음이라고 하는 어휘
• 피스튜 : 맡긴다는 의미입니다. 하나님에게 사람에게 맡긴다. 하나님에게 여러분의 집문서, 통장을 맡길 수 있습니까?
• 피티스 : 충성, 의뢰, 신뢰
• 피포이데씨스 : 확신한다. 고린도전서 1:15의 사도바울이 말한 확신입니다. 확신한다는 것은 1%의 구멍도 없다는 것입니다. 믿음의 선진들은 하나님에 대하여, 하나님 나라에 대하여 1%의 불신도 없었다는 이야기입니다.
②사랑을 잃고 산다.
③미래를 잃고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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