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7일 화요일

2015.04.07.화요일.새벽예배.임낙풍목사님

2015.04.07.화요일.새벽예배.임낙풍목사님.
[본문]
예레미야 29장 11-14절
시 115편 11절-14절

[제목]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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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사랑하심은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사랑을 받은 줄 아는 사람과 사랑을 줄 수 있는 사람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고독하고 불쌍한 사람은 사랑받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신다고 하시니 “예수사랑하심은” 찬양 부르니 가슴이 따뜻해집니다. 이사야서에 보면 ‘백발이 될 때까지 내가 널 안을 것이요 품을 것이라’ 이 말씀이 생각합니다. 하나님이 지금도 나를 사랑하셔서 나를 안아주시는구나.. 내가 하나님 품에 안겼다 느껴지면 가슴이 따뜻해지고 온몸이 따뜻해집니다. 사람은 따뜻해야 정이 있습니다. 뱀은 냉혈동물입니다. 차갑습니다. 차가운 사람보다 뱀 같다고 합니다. 차면 섬뜩합니다. 창조주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신다는 것은 엄청난 이야기입니다. 그 하나님의 사랑이 느껴질 때 비로소 내가 내 이웃을 사랑할 수 잇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여러분을 안아주시고 품어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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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신앙생활을 성경을 수박 곁 햝기식으로 읽는 것으로 만족하지 말고 말씀이 내 인격속에서 어떻게 적용되어지고 있는가 하는 것을 생각해보았으면 좋겠습니다.

★본문말씀(예레미야 29장)의 배경

-말씀의 배경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백성을 70년 포로 생활한 것을 배경으로 한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영원히 버리셨나보다. 그리고 절망하고 낙심할 때에 그들에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너희를 향한 생각은 재앙이 아니라 평안이요 장래의 소망을 주려는 [생각]이다’ 라고 하셧습니다. 하나님이 분명히 자기의 생각을 밝히십니다. 이사야 55장 너희 생각과 내 생각이 어떻게 이렇게 다르냐! 라고 하나님께서 아주 슬퍼하시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의 생각을 알지 못해서 범죄하였습니다.

-상대방의 뜻을 알지 못할 때 우리는 불행하는 것처럼, 인간의 불행은 생각의 차이에서부터 시작되어집니다. 만일 아담과 하와가 자기들을 에덴동산에 거할 수 있는 창조주, 첫 번째 인간으로 창조하고, 자기를 에덴동산에서 행복하게 영생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창조주하나님의 생각을 알았더라면 어떻게 되어졌을까? 아마 인류역사는 다른 면에서 전개되었을지 모릅니다. 불행하게도 아담과 하와가 자기들을 향한 하나님의 생각을 알지 못했습니다. 이 생각의 차이가 결국은 범죄하게 만들었습니다.

★모든 불행은, [생각]의 차이 때문입니다.

-오늘 우리들의 가정의 모든 파괴와, 교회의 불행, 직장, 사업의 불행이 생각의 차이에서 시작됩니다. 아내의 생각을 남편이 미처 헤아리지 못하고, 자녀가 부모를. 부모가 자녀의 생각을 알지 못하면 불행할 수 밖에 없습니다. 다툼과 분열과 파열이 올 수 밖에 없습니다. 성도들이 목회자가 무엇을 꿈꾸고 지향하고 잇는지 목회자의 생각을 바로 알지 못하고, 또한 목회자가 성도들이 원하는 것을 알지 못하면 바른 목회가 이뤄지지 않습니다.

[이사야 55장 8-11절]
'여호와의 말씀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 비와 눈이 하늘에서 내려서는 다시 그리로 가지 않고 토지를 적시어서 싹이 나게 하며 열매가 맺게 하여 파종하는 자에게 종자를 주며 먹는 자에게 양식을 줌과 같이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헛되이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고 나의 뜻을 이루며 나의 명하여 보낸 일에 형통하리라'

-생각이 다르면 다르게 살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가족 구원하는 이유가 거기에 있습니다. 남편, 아내가 서로 생각이 다르면 항상 불행할 수 밖에 없습니다. 부모와 자녀의 생각이 다르면 함께 할 수가 없습니다.

★지붕을 뚫고 중풍병자를 데리고, 온 네 사람의 믿음!(네사람의 생각이 맞았음)

-누가복음2장에 한 중풍병자를 네사람이 데리고 오는 일이 있습니다. 용신할 수 없게 되자, 지붕을 뚫고 들어왔습니다. 예수님은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가 아니라 저희의 믿음을 보시고’ 라고 하셧습니다. 네 사람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를 고쳐주었다고 했습니다. 여기에서 만일 한사람이라도 생각이 달랐다고 한다면 이 중풍병자를 치료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그냥 돌아가자 하고 한 사람은 지붕을 뚫자 하고 그들의 생각이 서로 달랐다고 한다면 중풍병자는 치료불가능입니다.

-이것이 바로 교회에 하나의 모습입니다. 저는 이 사건은 언제나 교회와 연관시킵니다. 그런데 이 네사람이 누가 제한했는지 모르지만, 우리가 여기까지 왔는데 그냥 돌아갈 수 있냐? 지붕 위로 올라가자 했을 것입니다. 함께 움직였는데 하나님이 “저희의 믿음을 보시고”라고 하셧습니다. 목회자가 영감을 통해서 이렇게 합시다 할때 성도들이 동의해줘야합니다. 그런데 장로들 중에서 까다로운 사람이 있어서, “그게 됩니까 그거 안됩니다.”만약 이의를 제기해주고 따라주지 않는다면 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교회는 원장님이 무엇을 하자고 하면 이유없이 잘 따릅니다.

Ex)그 전의 OOO목사님이라고 잇었는데, 부흥 회장할 때 제가 사무총리였습니다. 그분의 성격이 집회를 하면 그분 특유의 허리띠가 있는데 둘러메고 합니다. 메시지가강하십니다. 성도들이 하는말이 목사님이 화나면 대단하다고 합니다. 한번은 당회를 하는데, 까다로운 장로가 잇었다고 합니다. 안건만 내밀면 까장 까장하니까.. 그 목사님이 “야 이새끼야 니가 목사하지 왜 장로하냐?” 그러니까 그 장로가 아무소리도 못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다음부터그 장로가 꼼짝못했다고 합니다.

=생각하는 것은 무섭습니다. 이사야가 말한대로 내생각과 너희의 생각이 어떻게 다르냐고 하십니다. 나를 향한 하나님의 생각을 안다면 얼마나 행복한 신앙생활을 할 수 있을까?

★[생각]이라는 단어의 뜻!

-시편 115편 11절 을 보면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우리를 생각하사 복을 주시는 하나님’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복을 주실 때 우리를 생각하십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향한 생각!! [생각]이라고 하는 말이 히브리어 원문으로 보면 [자카르] 라는 말입니다. 자카르 라는 말의 뜻은, ‘기억한다’ ‘염두에 두고 잊지 않는다’ ‘알아준다.’ ‘인정한다’ 하나님이 우리를 생각하고 복을 주신다는 것은 엄청난 일입니다.

★사도바울이 디모데를 쉬지않고 생각하며, 기도할때마다 기도한다고 합니다.

[디모데후서 1장 3절-5절]
'나의 밤낮 간구하는 가운데 쉬지 않고 너를 생각하여 청결한 양심으로 조상 적부터 섬겨 오는 하나님께 감사하고 네 눈물을 생각하여 너 보기를 원함은 내 기쁨이 가득하게 하려 함이니 이는 네 속에 거짓이 없는 믿음을 생각함이라 이 믿음은 먼저 네 외조모 로이스와 네 어머니 유니게 속에 있더니 네 속에도 있는 줄을 확신하노라'

-사도바울이 디모데에게 편지하면서 서두에 쓴 내용입니다. 쉬지 않고 너를 생각한다고 합니다. 바울의 염두에 디모데가 있었다. 기도할때마다 너를 기도한다. 눈물의 신앙을 내가 알기 때문이다. 사람은, 누군가가 나를 염두해두고 생각해주는 사람이 있다. 기억해주는 사람이 있다. 누군가가 나를 위해서 기도해주는 사람이 있다 한다면 이 사람이 가장 행복한 사람입니다. 바울이 쉬지않고 기도할때마다 너를 생각한다고 합니다. 여러분은 기도할때마다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까? 목회자가 기도할때마다 생각나는 사람 행복한 사람입니다.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생각>

1. 우리를 언제나 기억하신다.

-사람이 기억해줘도 우리가 행복합니다. 어떨때는 감격스럽습니다. 그런데 하물며 창조주 하나님께서 나를 기억하신다면 어떻습니까? 감격스럽지 않습니까?
Ex) 제가(임목사님) 현장 목회를 하고 한참 부흥집회를 인도하고 돌아다닐 때 제가 깜짝 놀랐때가 있습니다. 길거리에 가다가 혹은 전철을 탔다가 버스를 탔다가 전혀 알지 못하는 사람이 “목사님”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깜짝 놀랍니다. 그분은 내 부흥집회 때 은혜를 받은 사람입니다. 나를 기억하는 사람입니다. 그럴 때마다 제가 느끼는 감정은 ‘아 내가 어디 가서 꼼짝도 못하겠구나. 내가 만일 허튼짓을 하다가 누군가 “목사님” 이러면 어떨까’ 누군가 나를 기억해주는 것은 행복하면서도 두렵습니다. 경외라는 말은 야리 두려움으로 섬긴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기억하실 때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할까? 하나님이 우리를 기억하지 않는다면 아무렇게나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나를 기억하고 계시다고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죄를 짓고 떠나도 잊지 않겠다 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의 선민이스라엘 백성이 죄를 짓고 하나님을 떠나고.. 그런데 하나님은 그들을 염두해두고 버리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뜨거운 사랑을 기억합니다.

[이사야 49장 14-15절]
'오직 시온이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나를 버리시며 주께서 나를 잊으셨다 하였거니와 여인이 어찌 그 젖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찌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그들은 혹시 잊지 못해도 나는 너를 잊지 않겠다.’ 하시는 하나님이 우리를 향한 생각입니다. 너희들이 나를 배신하고 나를 떠난다할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않겠다. 내가 택한 백성이기 때문이다. 이것이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향한생각이고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생각이십니다. 나를 향한 하나님의 생각을 우리가 알고 살아가야합니다.

★내가 너를 안아주겠다. 품어주겠다. 하십니다.

[이사야 46장 3-4절]
'야곱 집이여 이스라엘 집의 남은 모든 자여 나를 들을찌어다 배에서 남으로부터 내게 안겼고 태에서 남으로부터 내게 품기운 너희여 너희가 노년에 이르기까지 내가 그리하겠고 백발이 되기까지 내가 너희를 품을 것이라 내가 지었은즉 안을 것이요 품을 것이요 구하여 내리라'

-이 말씀을 읽으면 가슴이 따뜻하면서 눈물이 날 때가 많습니다. ‘내가 너를 안을 것이며 품을 것이다.’ ‘안는다’는 말은 사랑하겠다는 말, ‘품는다’는 말은 보호해주겠다는 말입니다. 이것이 나를 향한 하나님의 생각입니다. 우리가 마음대로 내 뜻대로 내 생각대로 살 수 없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나를 향한 하나님의 생각이 ‘복을 주겠다 평안을 주겠다. 소망을 주겠다 내가 안아주겠다 품어주겠다 내가 너를 잊지 않겠다. 네가 설사 잘못한다 할지라도 나는 너를 잊어버리지 않겠다.’ 이것이 나를 향한 하나님의 생각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이렇게 생각한다고 한다면, 나또한 하나님을 향하여 어떤 생각을 갖고 살아가야합니다.

★생각좀하고 살아라!
-‘사색인으로 행동하고, 행동하고 사색하라.’ 말하기 전에 생각하고, 동작한 후에 생각하라. 현대인은 인스턴트입니다. 즉흥적입니다. 생각 없이 말합니다. 내가 이런 말을 하면 어떤 충격을 받을지 생각하지 않습니다. 기도도 마찬가지! 생각 좀 하고 기도를 해야합니다!

★예수님 기도의 절정
-예수님의 기도의 절정이 겟세마네 동산입니다.

① 아버지 이 잔을 내게서.. 옮겨주시옵소서.
② 내 뜻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옵소서.

-이것이 기도의 본입니다. 처음에는 내 생각, 내 뜻, 내가 원하는 것이 다 나온다 할지라도 결론에 가서 해야될 기도가, “내 소원은 이렇습니다. 그러나!!!! 내 뜻대로 마옵시고 나를 향한 하나님의 생각 아버지의 뜻을 이루시옵소서!” 이것이 [기도]입니다.

★ 누가복음 15장 탕자이야기=아들을 한번도 잊지 않은 아버지!

-아들은 아버지를 배신하고 떠났지만, 아버지는 그 자식을 한 번도 잊은 적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 자식이 거지가 되어 돌아오는데, ‘상거가 먼데’ 라고 쓰여 있습니다. 떠날 때는 귀공자인데 돌아올 때는 거지가 되어 돌아옵니다. 알아볼 수 있겠습니까? 없습니다. 그런데 아버지는 알아봤습니다. 자기를 배신하고 떠나간 자식을 잊은 적이 없기 때문에 그것이 자기를 배신하고 떠나간 둘째아들에 대한 아버지의 생각입니다.

-이것이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생각이라는 것입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생각! 우리도 생각을 하고 신앙생활을 합시다! 일방통로로! 내뜻대로 내 감정대로 내 기분대로 신앙생활하지 말고!!! 나를 향한 하나님의 생각이 어떤 생각인가! 생각하며 삽시다.

2. 우리의 모든 환경과 고통을 아신다.

Ex) 창세기 30장 22절 라헬의 이야기.
-라헬에게 가장 아픔, 고통이 뭔가? 자식을 못 낳는 것입니다. 심지어는 야곱에게 “나에게 자식을 낳게 하라” 하니 야곱이 “내가 하나님이냐?” 라고 햇습니다. 거기보면 하나님께서 태의 문을 닫았다 라고 했고, 하나님께서 라헬을 불쌍히 여기사 태의문을 열었다고 적혀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라헬의 고통을 아셨습니다. 한나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이 당하는 슬픔, 괴로움을 하나님이 알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이게 우리를 생각하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알고 계신다면 언젠가는 하나님이 라헬과 한나같이 우리를 고통, 아픔에서 건져주실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조그만한 고통이 올때, 어려움이 올때 하나님 앞에 원망하고 넋두리를 합니다 넋두리를 해도 좋지만, “내 뜻대로 마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옵소서” 하며 기도를 해야합니다.

3.우리의 모든 작은 헌신과 충성을 알아주신다.

Ex)과부의 두 렙돈!
과부가 엽전 두 렙돈을 헌금할 때에 주님께서 하신말씀이 “오늘 이 여인이 가장 많이 헌금했다” 라고 합니다 당시 헌금 궤가 성전문 앞에 잇었습니다. 바리새인은 사람들이 많이 쳐다보면 그때 소리를 내면서 냅니다. 그런데 과부는 엽전 두 렙돈을 누가 볼까 소리를 내지 않고 냈습니다. 진실된 마음입니다. 우리의 작은 정성, 헌신을 하나님은 기억해주시고 알아주십니다. 문제는 진실입니다. 아무리 많은 헌금을 했어도, 그 헌금 속에 진실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작은 것이라 해도 진실이 있다면 하나님이 그것을 봐주시고 알아주시고 인정해주십니다.

-결론-

★우리는 하나님의 기억 속에 있을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하나님께 가까이 해야합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도 기억하려면 앞에 보이고 가까이 하면 그 사람은 기억이 됩니다. 그런데 눈앞에 보이지 않으면 기억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 기억되는 사람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 하나님 앞에 가까이 이쁜 짓을 하면 하나님이 기억하십니다. 하나님께, 주의 종에게, 사람들에게 기억이 되는 사람이 되어야합니다. 기억이 되면 기도를 해줍니다. 하나님께 가까이 하여, 하나님이 기억하는 사람이 되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시편 73편 27-28절]
'대저 주를 멀리하는 자는 망하리니 음녀같이 주를 떠난 자를 주께서 다 멸하셨나이다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내가 주 여호와를 나의 피난처로 삼아 주의 모든 행사를 전파하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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